팜스테이 소식

제목: [신문기사]"휴가는 휴식과 체험이 있는 팜스테이 마을에서..." 조회수 1581

보은 구병리마을·두메마을·건천자드락생태마을·분저리녹색체험마을 인기
산 좋고 물 좋은 건 기본떡메치기·감자수확·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를 합성한 말인 팜스테이 마을은 도시민이 휴가철이나 주말을 이용해 농촌에서 숙박하면서 농촌의 전통문화와 영농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 관광마을을 뜻한다. 복잡한 관광지를 피해 어른들은 어릴 적 향수에 젖어들고,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농촌의 정겨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곳으로, 단순 휴양을 넘어 도시생활에 찌든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정화할 수 있는 보은의 팜스테이 마을을 소개한다.


▶구병리마을(보은군 속리산면 삼가구병길 218, 010-2797-8990. www.산향기.com)

조용하고 아름다워 '충북의 알프스'라 불리는 곳. 수백년 된 노송 군락지 송림원이 운치있는 풍광을 자랑한다. 술익는 마을로도 유명하여 송로주, 옥수수술 등 은은하게 퍼지는 술 익는 냄새가 정겨운 마을이다. 가족들과 숙박과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속리산국립공원과도 가까워 1박2일 여행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두메마을(보은군 산외면 대원길 28, 010-2431-9383. www.두메마을.org)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사람이 살기 좋다는 준고랭지에 위치한 산촌상태 마을로 맑은 공기와 온갖 야생화, 산나물이 풍부한 곳이다. 금단산과 신선봉이 포근히 감싸고 있는 곳으로 '신선과 도끼'의 전설과 최치원의 설화가 얽혀 있는 포근함이 가득한 산골마을로 고로쇠액·산나물채취, 농작물 수확체험, 천연염색,두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추가 안내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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