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전화번호
061-540-3073
행사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
행사장소
진도향토문화회관
행사기간
매주 토요일 14:00
관람연령
전연령 가능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보배섬 진도에서 펼쳐지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도군의 전통민속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연의 관광상품화로 관광객 500만명 유치 및 진도군의 우수한 무형문화유산을 무대극화 하여 관광진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독특한 진도의 전통 민속, 민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최고의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12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월별 프로그램 http://tour.jindo.go.kr/tour/main.cs 홈페이지 게제
[강강술래(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강강술래는 8월 한가윗날 휘영청 밝은 달밤에 마을의 꽃다운 처녀들과 아낙네들이 손을 마주 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여러가지 놀이른 하는 진도지방 고유의 민속놀이이다.
[남도들노래(국가무형문화재 제51호)]
- 남도들노래는 모내기, 논매기 등 주로 논 일을 하면서 부르는 농요로써 그 가락이 다양하고 뒷고리를 길게 빼면서 시종일관 노래를 부르는 특징이 있으며 가락과 내용이 뛰어나다.
[진도씻김굿(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 진도씻김굿은 춤과 노래로서 신에게 비는 무속의식으로 의상은 상복 차림이며 망자의 후손으로 하여금 망자와 접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1979년 세계민속음악제에서 금상을 받은 바 있는 진도 씻김굿은 원시종교인 샤머니즘과도 통하는 죽음에 대한 인간의 초연한 자세를 예술적 세계로 승화시킨다고 말할 수 있다.
[진도다시래기(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
- 진도다시래기는 상가에서 출상 전날밤에 상주와 그 가족을 위로하기 위하여 사물 반주에 맞추어 노래와 춤과 재담으로 진행되는 일종의 가무극적 민속놀이이다.
[진도북놀이(전라남도지정 무형문화제 제18호)]
- 진도북놀이는 다른 지방과는 달리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처럼 치기 때문에 잔가락이 많이 활용되면서 멈춤과 이어짐이 민첩하고 가락이 다양하다.
[진도만가(전라남도지정 무형문화재 제19호)]
- 만가는 사람이 죽었을때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상여소리지만 진도만가는 다른 지방과는 달리 여자도 상두꾼으로 참여하고 사물악기로 반주를 한다.
[남도잡가(전라남도지정 제34호)]
- 남도잡가는 진도군 어느마을을 가나 멋진 부녀자들의 노랫가락을 들을 수 있고 목청 또한 그렇게 구성질 수가 없다. 진도아리랑을 비롯한 흥타령, 육자배기 등 남도지방 특유의 가락과 멋이 깃들어 있는 남도민요이다.
[진도소포 걸군농악(전라남도지정 무형문화재 제39호)]
- 진도소포 걸군농악은 임진왜란때 적군의 동태를 살피기 위한 군 작전놀이에서 유행되었고, 현재는 소포마을에서 보존.전승되고 있으며, 다양하고 흥겨운 가락이 특색이다.
[조도 닻배노래(전라남도지정 무형문화재 제40호)]
- 조도닻배노래는 고기잡이 나갔다가 다시 포구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어부요로써 고기잡이 중 고달픔과 피로를 극복하고자 부른 노래이다.
[진도아리랑(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아리랑)]
- 진도아리랑은 진도지방을 중심으로 하여 전라남도 일원에서 유희요로 즐겨 불려지는 민요이다. 아리랑이 한국의 민요를 대표한다는 점에 대해 누구나 이의가 없을 줄로 안다. 한국인의 정서에 밀착된 아리랑의 예술성은 우리의 삶을 모두 용해 시킨 원천적인 자아상을 담고있다. 그중 진도아리랑은 가히 한국의 민요, 또는 남도민요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진도아리랑 배우기, 진도 유명관광지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무료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