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자연을 머금은 진원반디길마을은 바람조차도 머물다가는 자연의마을입니다.

진원반디길마을

무주군 남쪽에 자리한 진원반디길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산촌마을입니다. 첨마, 오미자, 태양고추, 무농약 쌀, 산채 등을 재배하는데 일찍부터 친환경 농업을 시작해 반딧불이, 수달, 해오라기 등을 볼 수 있는 청정 마을입니다.

옥천사

  •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664-2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하양지 마을 한 가운데 어서각과 나란히 건립 되어있다. 옥천사는 1945년 창건 되었으며, 여기에는 성여완(成汝完)을 주벽으로 하여 성석린(成石璘), 성계종(成繼宗)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성여완(1309~1397)은 본관이 창녕이다. 충숙황5년(1336) 문과에 급제, 우왕대에 정당문학상의가되고 창녕부원군에 봉해졌다. 1392년 정몽주가 살해 당하자 포천 왕방산에 은거하여 절의를 지켰다. 성석린(1338~1423)은 여완의 아들이다. 공민왕6년(1357)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벼슬을 거쳐 우왕10년(1384) 승천부에 침입한 왜구를 격퇴한 공으로수성좌리공신이 되었으며, 태종1년(1401) 좌명공신 3등에 녹훈되고 창녕부원군에 봉해졌으며, 태종15년에 영의정이 되었다. 시호는 문경(文景)이다. 성계종(?~1459)은 석린의 증손이다. 예천군수로 재직하던 중 단종이 폐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관직을 버리고 금산 금성면에 은거하여 일생을 마쳤다. 옥천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 건물이다. 부속건물로는 사우 앞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우진각 지붕으로 된 강당이 있다.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며, 매년 음력 3월 10일에 향사하고 있다.

체험안내

춘계향사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진안 문화관광 http://tour.jin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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