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마을은 백제시대에 기와를 구웠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찬란한 백제역사와 농촌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기와마을은 백제시대에 기와를 구웠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찬란한 백제역사와 농촌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백제의 화려한 역사를 찾아 부여 기와마을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마을이라 기와마을이란 이름을 얻었다. 다양한 농산물을 수확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로 평화로운 마을 풍광을 감상하며 마을 길을 산책하는 재미가 있다.
음식을 맛깔나게 해줄 발효 식초를 만들고, 보기에도 예쁜 낙화암 향초를 만들어 본다.
나물을 캐고, 수박을 따고, 고구마를 캐고, 밤을 줍는 다양한 농사체험이 기다린다.
천연염색을 하고 솟대를 만드는 전통문화 체험도 흥미롭다.
백제떡을 만들고, 다식을 만드는 신토불이 맛 체험은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진 요즘 사람들에게 풍성한 미각을 선사한다.
부소산에 올라 낙화암을 바라보며 역사를 배우고, 정림사지 박물관에 가서 정림사지 5층 석탑을 공부한다.
여름이면 온갖 연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궁남지를 산책하자.
백제문화 단지를 거닐며 당시의 위용을 느껴보아도 좋겠다.
체험별 주요 프로그램
ㅁ 전통음식체험 발효식초 만들기, 오란다만들기, 색동인절미 만들기, 멜론고추장 만들기, 전통 손두부 만들기
ㅁ 식생활체험 과일모찌, 수박떡바, 농산물을 이용한 귀요미버거, 연잎밥만들기
ㅁ 만들기체험 쌀랑해요 주얼리, 이끼 콜라쥬 액자, 천연 모기 퇴치제, 천연 공기 청정기, 조물락메주비누
[볼거리]
궁남지 → (1km, 3분) → 부여국립박물관 → (400m, 1분) → 정림사지 → (4km, 10분) → 부소산성 → (4km, 10분) → 백제왕릉원 → (3.5km, 8분) → 기와마을
*TIP
1. 기와마을은 걸어서 한바퀴 돌기에도 좋아요. 논밭사이를 슬슬 걸으며 산책을 즐겨보세요
2. 부소산성에 들어가면 낙화암까지 길이 이어져 있어요. 전체를 돌아보려면 3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3. 부소산성과 부여국립박물관, 정림사지, 궁남지는 모두 부여 시내 안에 위치해 있어요. 가까운 거리니 함께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