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달오름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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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1

함양군

  • 위치

    경남 함양군

  • 문의 및 안내

    함양군청 055-960-5114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경상남도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거창군과 산청군, 서쪽은 전라북도 장수군과
남원시, 남쪽은 하동군, 북쪽은 거창군과 접하고 있다. 면적은 725.03㎢ 이고 인구는 40,687명(2014년 6월 기준)이며, 1읍 10면 103개리로 되어 있다. 군청소재지는 함양읍 운림리이다.

* 자연환경
소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있어 사방이 험한 산지로 둘러싸인 산간분지를 이룬다.
동부에는 망설봉, 서부에는 깃대봉, 백운산 등이 있고 남부에는 지리산, 북부에는 기백산, 금원산, 남덕유산 등 높은 산들이 솟아있으며, 중앙에도 황석산, 괘관산, 마안산 등이 솟아있고 함양읍에는 수지봉이 있다.
남계천이 군의 북동부를 남동쪽으로 흐르며, 위천이 중앙을 동쪽으로 흘러 유림면 웅평리에서 남계천과 합류한다. 또한 임천강이 남부를 북동쪽으로 흘러 유림면 장항리에서 남계천과 합류해 경호강이 되어 흐른다.
* 역사
고대 -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이곳을 속함 또는 함성이라 하였다가, 757년(경덕왕 16) 천령군으로 개칭하고 운봉현과 이안현도 이때 개칭하면서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 고려 초 운봉현을 남원부로 이속하고, 1018년(현종9) 군으로 환원하여 이안현과 같이 합주에(지금의 합천) 소속시켰다가 함양군이라 개명하였다.
1172년(명종2) 현으로 강등되면서 감무를 설치하였다. 1391년(공양왕3) 이안현을 거창 소속인 감음현에 병합 하면서 감무를 설치하였다.

조선 - 1395년(태조4) 함양군으로 승격 되었으며, 1417년(태종17) 감음현을 안음현으로 개칭하고,1629년(인조7) 함양현으로 강등되었다가 1729년(영조5) 함양부로 승격되었다.
1728년(영조4) 거창부와 함양부에 분속되었다가 1736년(영조12) 복구되었으며, 1767년(영조 43) 안의현으로 개칭되었다. 1788년(정조12) 함양군으로 환원되었다.

근대 - 1895년 안의현이 군으로 되었다가, 1914년 안의군이 폐지되면서 남부 7개면은 함양군에,북부 5개 면은 거창군에 각각 편입되었다.
현대 - 1957년 함양면이 석복면을 편입, 읍으로 승격되었다.

* 문화
문화제 - 최치원의 치산치수의 유업을 추모하고 선현의 유덕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62년부터 매년 10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림에서 행해지는 물레방아축제가
있다. 본래는 함양의 옛 지명인 천령의 이름을 따서 천령제라 하였는데, 2003년 이후로 개칭되었다.
행사는 천령봉에서 태양열로 채화한 불과 천수(빗물, 이슬 등 땅에 닿지 않은 물)를
채수한 것과 흙을 제단에 올려 풍년과 민안태평을 기원하는 천령제를 시작으로 전야제와 서제식, 민속행사, 문예행사, 향토특수행사 등이 행하여진다.
향토 특수 행사로는 최치원이 상림을 가꾸다가 나뭇가지에 걸어두었다는 전설의 금호미찾기, 고서전시, 토속민요발표, 향토민속산성놀이 등이 행하여진다.

민속 - 함양의 씨름은 그 역사가 오래 되었으며, 군민이 가장 즐기는 민속놀이로 대개
추석을 전후하여 행하여지는데 장사씨름, 상씨름, 중씨름, 애기씨름으로 나누어진다.
그 기준은 힘과 체격에 따른 것이다.
또한 상무정신과 협동심을 강조하는 줄다리기 역시 성행하여 옛날에는 면 단위로 여러
마을이 참여하여 며칠을 두고 겨루는 등 성대히 펼쳐졌다 한다.
동제 - 마을마다 대개 노거수가 있어 동제를 지낸다. 서하면 운곡리의 은행나무당산제,
마천면 의탄리와 유림면 대궁리의 느티나무당산제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당산제, 입석제, 서낭제 등 여러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 독특한 예로 병곡면 광평리
잿들에서 행하는 동제, 곧 시루소에서 터 주인 큰 뱀 두 마리에게 제사하는 것이다.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함양군청 http://www.hyg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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