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문의 및 안내
02-3668-2300 (창덕궁 관리소)
이용시간
창덕궁 일반관람
(2~5월 / 9~10월) 09:00 ~ 18:00 (매표마감 17:00)
(6~8월) 09:00 ~ 18:30 (매표마감 17:30)
(11~1월) 09:00 ~ 17:30 (매표마감 16:30)
창덕궁 후원특별관람
(3~5월, 9~10월) 매표 09:00 ~ 16:00 / 관람 10:00 ~ 17:30
(6~8월) 매표 09:00 ~ 16:30 / 관람 10:00 ~ 18:00
(11~1월) 매표 09:00 ~ 15:00 / 관람 10:00 ~ 16:30
(2월) 매표 09:00 ~ 15:30 / 관람 10:00 ~ 17:00
쉬는날
매주 월요일
신용카드 가능여부
가능
세계 문화유산 지정여부
등재
창덕궁(사적122호)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 9대 성종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궐이 됐다. 임진왜란 때에는 창덕궁은 불에 타고 만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을 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을 방화한 것이다.
1611년 광해군에 의해 다시 지어진 궁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인정전, 대조전, 선정전, 낙선재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수원 화성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임금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식하던 곳이다. 후원은 북원(北苑), 금원(禁苑)이라고도 불렀으며, 고종 이후 비원(秘苑)으로 불렀다. 낮은 야산과 골짜기에 원래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채 꼭 필요한 곳에만 사람의 손을
댄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정원이다. 부용정과 부용지, 주합루와 어수문, 영화당, 불로문,
애련정, 연경당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정자와 샘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가을 날 단풍 들
때와 낙엽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 주요 문화재 - 인정전(국보 제225호), 돈화문(보물 제383호), 인정문(보물 제813호),
선정전(보물 제814호), 희정당(보물 제815호), 대조전(보물 제816호),
구선원전(보물 제817호), 향나무(천연기념물 제 194호)
[후원특별관람 관련안내]
* 창덕궁 후원은 문화재 보호와 생태적 보존 측면에서 제한관람 시행
* 후원관람 동선 : 함양문→부용지→불로문, 애련지→존덕정권역→옥류천→연경당→돈화문
(단, 혹서기 및 혹한기에는 안전을 위해 관람동선을 조정함)
* 관람안내 : 언어권별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 안내 시간에 맞춰 약 90분 간 문화재 안내해설사와 함께 관람 진행 (후원투어에는 전각지역 미포함)
* 회차별 최대 관람인원 : 100명
* 예약안내 :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인터넷 예약 (50명)과 관람 당일 선착순 현장 판매 (50명)로 운영
※ 외국어 안내해설 시간에는 내국인은 참여 불가능 (단, 외국인 동반자가 있는 경우 내국인 2명까지 동반 참여 가능)
없음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