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푸른 창포 물결따라 다듬이소리 울려퍼지는 창포체험마을

창포마을

만경강 최상류에 위치한 창포마을은 도시민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창포재배지가 있고 좀처럼 발견하기 힘든 수생식물과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문적으로 가치 있는 중요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을 위한 생태학습장으로 개방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을 주변에는 대아수목원, 고산자연휴양림, 대아호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운암산(고흥)

  • 위치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송산리 (포두면)

  • 문의 및 안내

    환경산림과 061-830-5422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운암산은 높이 487m로 두원면과 포두면의 경계에 있다. 산이 높이 솟아 구름같은 기운이 산을 감싸고 있다 하여 운암산이라 부르며 포근한 느낌을 주는 어머니 품같은 산이다.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골짜기에는 많은 전설들이 있으며 정상 부근의 빼어난 봉우리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과 산길 옆 저수지 에메랄드 빛 초록색의 향연, 깊은 계곡들 그리고 수목들이 가슴 벅찬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옛 흥양지에는 흥양현 북쪽 15리에 이 산이 있고 산에는 죽사, 은석사, 중흥사가 이어져 내려왔었으며 용은사라는 말사도 있었다고 한다.
금석병용시대의 동검, 동추 등이 발굴된 이 산에 현재는 수도암만이 있고 산꼭대기에는 기우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조선말기 총리대신을 지낸 김홍집이 흥양현감으로 재임시 이곳 운암산에 올라 기우제를 올린 사실이 기우제문과 함께 전한다. 또한 운곡마을 저수지 위편에 “운대도요지”가 소재해 있어 문화재탐방도 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에는 운암산(雲岩山)으로 표시되어 있고 고흥 향토기록에는 이 산을 일명 모악산(母岳山)으로도 부른다고 하였다.

주차시설

주차 가능

유모차대여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고흥 문화관광 http://tour.goheung.go.kr

닫기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