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갯벌노을마을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785-24
마을로부터의 거리 : 0km
용문사(여수)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문사길 91
마을로부터의 거리 : 5.12km
여수 석보(구, 석창성지)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동 868 (여천동)
마을로부터의 거리 : 5.33km
전남 여수시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마을로부터의 거리 : 5.73km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2019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로 1
2019-10-26~2019-10-26
마을로부터의 거리 : 5.73km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295 (소호동)
마을로부터의 거리 : 5.81km
여수 선소유적
주소 : 전남 여수시 시전동 708 외(선소마을길)
마을로부터의 거리 : 5.91km
순천만 화포포구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화포마을앞(화포해변), 대대동 162-2번지(순천만)
마을로부터의 거리 : 6.03km
순천만 용산전망대 (S자 물길)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대대동)
마을로부터의 거리 : 6.05km
여수시는 한반도의 남단 중간지점에 위치한 여수반도 및 약 317여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쪽은 경남 남해군과 바다로 경계하고, 서쪽은 고흥반도와
순천만을 끼고 있고 남쪽은 남해와 다도해, 북쪽은 순천시와 접하고 있다.
전체면적은 501.3㎢이며 인구는 약 290,534명(2014년 9월 기준)으로
행정구역은 1읍6면20개동이며 시청은 시청로에 소재하고 있다.
* 자연환경
석가모니가 설법한 인도 영취산과 그 모양이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영취산(해발 510m)을 비롯해서 100여개에 이르는 산들이 있으며 경사진 지형의
특성상 큰 하천은 없으나 호랑산에서 발원한 연등천을 비롯한 30여개의 하천이
도심과 주변의 기름진 농경지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
기후는 겨울철이 따뜻하여 동계 스포츠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거문도
등지는 온대림이 많으며 곳에 따라 아열대 식물이 자생하는 곳이 있어 남해안의 대표적인 휴양 관광문화 도시이다.
* 역사
고대 - 삼국시대 백제의 영역에 속하여 원촌현(여수, 순천), 돌산현(돌산)에 속하였다.
삼국통일후 757년(경덕왕 16) 해읍현(여수, 순천), 여산현(돌산)에 속하
였다.
고려 - 940년(태조 23)에 여수현과 돌산현으로 개칭되었다.
조선 - 1396년(태조 5) 폐현되어 순천부에 편입되었다. 1479년(성종10) 전라좌
도수군절도사영(약칭 좌수영)이 설치되었으며 1592년(선조25) 전라좌수영이 삼도(충청, 전라, 경상) 수군통제사영으로 지정됨에 따라 여수가
조선수군의 최고통제부가 되었다.
근대 - 1895년(고종 32) 전라좌수영이 폐지되고 1896년(고종 33) 돌산군이 설치되었고 1897년(고종 34) 육지지역에 여수군이 신설되어 순천도호부에서
분리 독립하였는데 여수, 율촌, 삼일, 소라의 4개 면을 관할하였다.
1914년 돌산군이 폐지되고 관내 5개 면이 여수군에 편입되어 여수군은
여수, 쌍봉, 삼일, 율촌, 소라, 화양, 돌산, 화정, 남, 삼산 등 10개면 을 관할하였다.
현대 - 1949년 6월 여수항으로 개항이 선포되고 같은해 8월 여수읍이 여수시로
승격되면서 나머지 지역은 여천군이 되어 여수시와 분리되었다. 1976년
9월 여천공단 건설과 배후도시 조성을 담당하는 전라남도 여천지구 출장소가 설치되어 여천군의 삼일면과 쌍봉면 일부지역을 관할하게 되었고
1980년 삼일면과 돌산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6년 전라남도 여천지구 출장소가 여천시로 승격되어 여수반도는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 등으로 분리되었으나 1997년 9월 9일 전국 최초 주민
발의로 시행한 '3려통합 주민의견조사'결과 통합이 확정되었으며 1998년
4월 1일 전남 제1의 도시인 통합 여수시가 출범하였다.
* 문화
진남제 - 충무공 정신의 계승 및 향토민속 전승을 목적으로 열리는 진남제는
매년 5월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거행되며, 주요 행사로는 백일장, 어선행렬,
영당풍어굿, 거북선 가장행렬과 개항 경축행사 등이 있다.
민속 - 여수에서 행해지는 대표적 민속놀이로는 달맞이, 귀신달굼, 화전놀이,
현천소동 , 패놀이 등이 있는데 달맞이는 정월 보름에 횃불을 들고 산에 올라
달이 떠오르는 것을 맞이하는 놀이이며, 귀신달굼은 달이 뜬 뒤에 대문 앞에
머리카락,통대 등을 모아놓고 불을 지르면 머리카락 타는 냄새와 대터지는 소리에 악귀가 그 집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믿기때문에 행해지는 놀이이다. 현천
소동패놀이는 마을 공동노동인 두레를 하기 위하여 16세이상 19세까지의 소동들이 놀이패를 조직하여 풀베기나 김매기 등 집단 노동의 어려움을 달래고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한 농악, 노래, 춤등이 혼합된 종합예술이자 농민들의 슬기가 집약된 생산예술이다. 지방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이 놀이의 구성은
모두 세 마당으로 되어 있고, 1981년 인천에서 열린 제22회 전국민속 예술 경
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히 토속신앙인 굿(영당굿, 성황
당굿, 당제 등)의 보고이다.
동제 - 여수의 동제는 대개 매년 정월 14일 밤에 동리 단위로 거의 동시에 행해지며 도서지역은 매년 정월 보름을 전후하여 풍어제가 열린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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