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무풍승지마을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길 61
마을로부터의 거리 : 0km
무주 신풍령약수터
주소 :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 1번지
마을로부터의 거리 : 0.7km
백산서원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북리길 40 (무풍면)
마을로부터의 거리 : 0.96km
분양서원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지성길 119 (무풍면)
마을로부터의 거리 : 1.05km
무주 금척마을(금자마을)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탄방로 181 (무풍면)
마을로부터의 거리 : 2.74km
태권도공원 전망대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설천면)
마을로부터의 거리 : 3.31km
라제통문
주소 : 전북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383-2
마을로부터의 거리 : 3.52km
서벽정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868-30 (설천면)
마을로부터의 거리 : 4.01km
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마을로부터의 거리 : 4.02km
*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뤘던 역사의 통로 *
무주 설천면의 라제통문(羅濟通門)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설천면의 두길리 신두(新斗)마을과 소천리 이남(伊南)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석견산(石絹山)에 위치한 바위굴이다. 높이 3m, 길이 10m에 이른다.
삼국시대에는 석견산 바위 능선을 경계로 동쪽의 무풍은 신라 땅이었고, 서쪽의 설천·적상면과 무주읍 등은 백제 땅이었다. 이렇듯 삼국시대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 풍속과 문물이 판이한 지역이었던 만큼 지금도 언어와 풍습 등 특색을 간직하고 있어 설천장날에 가보면 사투리만으로 무주와 무풍 사람을 가려낼 수 있다.
* 김유신 장군이 지나갔다고 해서 '통일문'으로도 불려 *
작은 바위산인 석견산 능선으로는 본래 설천과 무풍을 오가던 사람들이 넘어 다니던 고갯길이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 때 무주에서 김천과 거창으로 이어지는 신작로를 개설하면서 우마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굴을 뚫었다고 한다. 옛날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다는 유래에서 나제동문(羅濟洞門), 혹은 나제통문(羅濟通門)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삼국의 통일전쟁 무렵 신라의 김유신 장군이 드나들었다 하여 ‘통일문'이라고도 불린다. 구천동 33경 중 제1경에 속한다.
없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