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령마을은 금강산의 시작인 마산봉과 향로봉사이 진부령 정상에서 12km정도 동쪽으로 내려오면
아름다운 계곡과 함께 농산촌마을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소똥령마을입니다. 농가24호, 비농가8호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소똥령마을은 오래 전부터 장신1리와 함께 장밭(長田), 즉 밭이 길쭉이 분포되어 있다고 하여 장전이라고 불렀습니다.
1919 행정구역 개편으로 장신리로 개칭되었고, 2003년 농촌전통테마마을 사업을 시작하면서 소똥령마을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똥령마을에서 먹을거리로는 해양심층수로 만든 손두부와 각종약초의 맛이 일품입니다.
봄에는 산나물과 꽃이 지천으로 자라며,
여름에는 1급수 청정 계곡이 흐르는 소똥령마을의 장신유원지는 연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고성군의 유명한 광광지중 하나입니다.
가을에는 송이버섯과 표고버섯 각종 진귀한 버섯들이 자라며,
겨울에는 강원도 고성 5경중 하나인 마산봉설경을 감상할수 있는곳입니다.
소똥령마을은 금강산을 느낄 수 있는 금강산의 시작지점의 마을입니다.
금강산은 북한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단지 주봉이 아닐뿐 소똥령마을은 금강산의 아름다운 마을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우리마을 소똥령마을로 놀러오세요!
금강산 소똥령고개는 예로부터 국도1번으로 강원도 고성 백성들이 원통장으로 소를 팔고 사기위해 다니는 길목이었습니다.
그 길목의 주막이 하나 있었는데 많은 백성들이 호랑이나 늑대같은 산짐승을 피해 하룻밤 묵어 갔습니다.
소를 묵어두는 장소에 오가는 소들이 똥을 싸서 엄청 큰 소똥더미가 생겼었다 전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소똥령고개라는 명칭이 생겼습니다. 그이후에 물좋고 산좋은 소똥령고개에 한두명이 백성들이 모여살다가 [소똥령마을]이라는 명칭이 생기게 됬습니다.
체험별 주요 프로그램
ㅁ 해양심층수 두부 만들기 체험, 천연 염색 면티 만들기 체험 등
[축제]
* 매년 8월 마을 축제인 고성 삼탐방 축제 실시 : 공연행사 및 체험행사 운영
▶ 오시는 길(나) : 승용차 이용 길
진부령 정상에서 10km 내려오면 우측으로 간성읍 장신2리 소똥령마을이 펼쳐져 있습니다.
▶ 오시는 길(다) : 서울 > 소똥령마을
춘천고속도로 동홍천 IC(40.0km) → 설악로(39.1km) → 미시령로(14.2km)→ 진부령로(16.8km)
※ 총 126.10km , 약 1시간 58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