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밤두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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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 위치

    강원 횡성군

  • 문의 및 안내

    횡성군청 033-340-2114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횡성군은 강원도의 남서부에 위치한 군으로 동쪽은 평창군, 서쪽은 경기도 양평군, 남쪽은
영월군과 원주시, 북쪽은 홍천군과 접하고 있다. 면적은 997.89㎢이고 인구는 45,346명(2014년 9월 기준)이다.
1읍 8면 175개리로 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횡성읍 읍하리이다.

* 자연환경
지형은 동, 남, 북부가 차령산맥과 줄기로 구성된 높은 산악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남쪽으로만 열려 있어 그 사이를 한강의 지류가 흐르고 있다. 태백산맥의 오대산에서 분기된 차령산맥의 중심줄기가 계방산, 태기산을 거쳐서 치악산까지 해발 1,000m내외의 고도를 유지하면서 동북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태기산에서 분기된 지맥이
홍천군과 경계를 이루면서 같은 방향으로 발교산, 오음산, 성지봉을 연결하며 해발 1,000m이하의 산맥을 이루고 있다.
이 두 산맥 사이를 유동천과 뒷냇물이 횡성에서 합류하여 섬강이 되어 흐르고, 동남부계곡의 물은 남류하면서 주천강으로 흘러든다.

* 역사
고대 - 고구려 때 횡천현 또는 어사매라 하였고 통일 신라 경덕왕때에 황천현이라 고쳐 삭주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 고려때 다시 횡천현으로 고쳐 춘주의 속현으로 하였다가 뒤에 원주의 속현으로 바뀌었으며, 1389년(공양왕1)에 비로소 감무를 파견하였다.
조선 - 1414년(태종14) 홍천과 발음이 비슷하다고 해서 횡성현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근대 - 1895년 횡성군으로 고치고, 춘천부의 관할이 되었으며 이듬해에 다시 강원도에 소속되었다. 1910년 원주군 서원면이 횡성군으로 편입되었다.
현대 - 1963년 영월군 수주면의 강림리, 부곡리, 월현리가 안흥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홍천군 및 횡성군 내의 면 사이의 경계가 조정되었다. 1979년 횡성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83년 서원면 산현리, 매호리, 압곡리 일부가 원성군으로 편입되고, 우천면 추동리, 정암리 일부가 횡성읍에 편입되었다.
* 문화
문화제 - 횡성군 최대의 문화행사인 태풍 문화제는 1981년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이 고장의 전통문화 발굴 및 전승의 제전으로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나라의 안녕과 고장의 풍년을 기원하고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평안을 기원함과 동시에 특산물인 한우와 더덕을 알리기 위한 각종문화행사이다.
태풍제례, 민속농악경연, 씨름, 한시백일장, 장기묘수대회, 마당극 등의 행사와 군민노래
자랑예술제, 미술전시회, 사진전시회 등도 개최되고 군민체육대회도 함께 실시된다.

민속 - 용줄다리기, 편싸움, 꽃놀이를 들 수 있는데, 용줄다리기는 기줄다리기라고도 불리며, 날씨를 좌우한다는 용을 대상으로 하여 풍농을 기원하는 농경 사회의 신앙적 요소가 깃들어 있다. 편싸움은 정월 대보름날 달맞이를 하다가 이웃 마을의 청년들끼리 강을 끼고 서로 돌팔매질을 하는 것이고, 꽃놀이는 삼월 삼짇날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 참기름 등으로 화전, 화면, 수면을 만들어 먹으면서 하루를 즐기는 놀이이다.

동제 -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집안 단위로 안녕을 빌고 마을단위로 대동굿을 지냈으나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밖에도 예전에는 2월 상정일에 춘계문묘석전제, 4월 초파일에는 관등제, 10월에 백신제가 성대히 거행되었다고 한다.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횡성군청 http://www.hs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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