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을따는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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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사(구, 대각사)

  •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난곡리 505 (황간면)

  • 문의 및 안내

    지장사 043-745-5738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대각사는 충청북도 영동군 지장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선각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사찰의 원래 이름은 대각사였으나 최근에 사찰의 주산으로 위치한 지장산의 이름을 따 지장사로 개명했으며, 현재 새롭게 명부시왕전을 건립해 지장보살 도량으로서 거듭나고 있다.

사찰의 뒤편에 위치한 지장산은 해발 772m의 대산으로 고려시대 불교를 국교로 삼고 이곳에 지장보살을 모시면서 지장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 당시 조영된 사찰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지장사는 창건 이래 여러 변화를 겪었다. 원래 지장사는 뒤쪽 산 너머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번 사찰의 위치를 옮겨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다. 사찰의 창건은 1898년 3월 15일 오낭송당(속명 최일하) 보살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토굴에 석불을 모시고 예불을 드리기 시작하였다 한다. 이때 모시고 예불 드리던 불상은 현재도 사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당시 사찰의 명칭은 대각사였고 2005년부터 사찰의 이름을 지장사로 바꿔 부르고 있다. 지장산 자락에 위치하면서 고려시대부터 국가의 중요한 지장보살도량이었던 이곳의 특징을 감안해 이 정신을 잇고자 함이다.

여러 차례에 걸친 이건을 통해 현재의 위치에 자리잡았으나 기존 사찰이 위치했던 터와 견주면 비교할 수 없이 광활하고 또한 눈앞에 펼쳐진 안대 역시 훌륭해 새롭게 천년 지장도량의 꿈을 펼치기 적합한 최적의 땅이라 할 수 있다.대웅전에 올라 뒤를 돌아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면 눈앞에 펼쳐진 수많은 산붕우리들이 구불구불 모두 먼 곳을 향해 내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지장사에는 주불전으로 대웅전이 만들어져 있고, 오른편 언덕의 대지에 삼성각이 만들어져 있다.

주차시설

주차 가능

유모차대여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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