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옛 말미장터에 자리잡은 마을 말미장터마을을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물 맑고, 공기 좋고, 아름답고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말미장터마을은 일교차가 과실과 농작물의 생육, 결실을 돕는 천연의 기후 조건으로 신선도와 당도 및 저장성이 뛰어나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 말미장터마을은 울창한 산림속에서 청정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등산로 걷기 체험, 그리고 자갈을 활용한 발지압로 등을 우리 마을을 찾은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마을 주변에는 숙박업소가 있어 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찾아 주셔서 고향의 정과 맛,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의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말미장터는 면의 중부에 위치하여 동은 수곡리, 서는 청용리, 남은 보은군 회북면 신문리, 북은 인차리에 접해있습니다.

말미장터마을은 본래 회인군 북면의 지역으로써 계산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문의군 동면의 인차리 일부를 병합하여

계산리라 해서 가덕면에 편입하였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약 200여년 가정절골이라 하였는데 가정절이 있었으며 중이 왕래 하였다하여 중고개라 칭차는 고개가 있었고 고개마루엔 큰 노송이 있었다하는데 이 노송을 계수나무라 불리웠다 합니다.

지금은 그 흔적조차 없으나 이로 인하여 계산리라 이름 지었다 합니다. 현재 장터, 양지터를 1리로 가정동(가정절)을 2리로 산적말을 3리로 분구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ㅁ 김장담그기, 고추따기, 고추장담그기, 손만두만들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