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울 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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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71

부여군

  • 위치

    충남 부여군

  • 문의 및 안내

    부여군청 041-830-2114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충청남도 서남부에 있으며 동쪽은 논산시, 서쪽은 서천군, 보령시, 남쪽은
금강을 경계로 전라북도의 익산시, 북쪽은 공주시, 청양군과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624.6㎢이며 인구가 71,805명(2014년 8월 기준)에 이른다. 1읍
15면 191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부여읍 동남리이다.
* 자연환경
서북쪽은 차령산맥 줄기가 지나 산지를 이루며 남동쪽은 차차 낮아져 금강 유역에
평야가 발달되었다.
북서쪽에 성태산, 아미산, 명산 등의 산이 솟아있고 금강이 군의 동부에서 곡류하여 남쪽으로 흐른다.
금강 유역에는 넓은 범람원이 발달되었고, 특히 금강의 서쪽에는 구룡평야가 발달되어 있는데 땅이 기름지고 관개 시설도 잘 되어 군내 최대의 곡창 지대를 이룬다.

* 역사
고대 - 현재의 부여군은 백제 때의 소부리, 대산홀, 가림홀, 진악산에 해당된다.
특히 부여읍 일대는 소부리 혹은 사비라 하였으며 538년(성왕16) 도읍이 웅진에서
사비로 옮겨왔으며, 이때 국호가 남부여로 바뀌었다.
부여는 1400여년전 고대 백제가 가장 융성했던 123년 동안의 왕도로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아름다운 문화 예술의 본고장이며,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과 소박 장중한 정림사지 오층석탑(일명:백제탑)이 보는 이의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곳이다.
아름다운 우리의 고장 사비의 땅에는 태평성대를 누렸던 그 시대 선조들의 혼과 숨결을 느낄수 있는데 백제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오층석탑등 국보 5점을 비롯한 179점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사적관광지이자 산교육장이다.
백제가 멸망한 뒤에는 신라 문무왕시대 총관을 두었다가 686년(신문왕 6)에 사비주를
군으로 삼았으며, 경덕왕 때 웅천주를 웅주로 고치면서 부여를 그 속군으로 하였다.
석산현(지금의 석성), 열성현(지금의 청양군 정산면) 등이 속현으로 부여군 소속이 되었다.
고려 - 신라 말에는 후백제의 영역이었다가, 고려가 성립된 뒤 태조가 후백제 신검의
항복을 받고 후삼국을 통일한 뒤에 곧 이곳도 고려의 영역이 되었다.
그 뒤 성종 때 하남도에 예속되었고, 예종 이후에는 청주목의 속군인 공주에 속하였으며 부여군이라 하였다.
조선 - 1413년(태종13) 공주목의 속현이 되었다.
이때 부여군은 부여현, 홍산현, 임천군, 석성현으로 나뉘어 있었다.

근대 - 공주부 관하의 부여군이 되었으며 1896년 충청남도의 군이 되었다.
1914년 홍산.임천 전지역과 공주의 일부지역을 편입하였다.
현대 - 1960년 부여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73년 석성면 현북리가 부여읍에 편입되었고, 장암면 사산리는 세도면에 편입되었다.

* 문화
백제문화제 - 우리나라 3대문화제중 하나인 백제문화제는 1955년 10월 부여 군민이
민간 주도로 부소산성에 재단을 설치하고 백제 삼충신인 좌평 성충, 흥수, 계백장군에
제향하고 낙화암 아래 백마강에서 수륙재를 실시한 것이 효시이다. 1966년도에는 공주에서도 백제문화제를 거행하여 부여, 공주에서 동시에 실시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짝수년도에는 부여, 홀수년도에는 공주에서 대제로 매년 10월초에 개최하고 있다. 주요행사
내용은 백제대왕제, 역사재현행렬, 삼충제, 전통민속행사, 백제문화체험행사 등 여러가지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은산별신제(중요무형문화재 제9호) - 산신과 백제부흥운동을 주도했던 복신장군, 토진(도침)대사의 영정과 신위를 모셔 놓고 백제의 망국혼을 위로하는 제사의식이다. 별신제는 부여에서 청양가는 길인 은산의 별신당을 중심으로 음력 2월경에 거행되며 2년
주기로 소제와 대제가 번갈아 실시된다.
백제대왕행차 - 백제대왕어가행렬 재현, 정림사지 탑돌이, 궁남지 연회재현 등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부여시내에서 백제대왕행차가 열리며 관광객이 직접 행렬에 참가 신비로운 백제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백마강 수박축제 - 백마강변의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의 최적환경에서 생산된
고당도 고품질의 수박을 알리기 위해 수박왕 선발대회, 수박먹기대회, 수박요리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매년 5월말에서 6월초 (1일간) 열린다.
부여전통민속공연
세도두레풍장 - 우리나라 농촌사회의 공동노동생활을 통해서 발생된 놀이문화로서 우리조상들의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97년 제3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두레놀이중 두레고사, 김매기, 힘자랑, 풍장겨루기,길쌈, 화합한마당으로 이루어진다.
은산 내지리단잡기놀이 -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협동과 단결로써 괴질을 물리치는
놀이로서 95년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단잡기 놀이중
오곡걸립, 단잡기, 땅굿놀이, 액맥이놀이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부여군청 http://www.buye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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