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면 진변리 산3-3
문의 및 안내
부여군 문화관광과 041-830-2241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이경여가 낙향한 뒤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건립하였으며, 송시열 등 많은 학자들을 배출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오늘날에 복설되었다. 이경여는 본관이 전주이고 자 직부(直夫), 호 백강(白江)이다. 선조 때 사마시, 광해군 때 문과에 합격하였으나 광해군의 폭정을 피하여 낙향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 이후 관직에 올라 대사성, 형조판서, 우의정 등을 거쳐 영의정을 지냈다. 시문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저서로는 《백강집》이 있다.
추향(9월 상정)
없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