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들녘과 맑은 공기 속에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고장
황들촌 농촌체험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황들촌 농촌체험마을은 21세기 지식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양보다 질을 높이는 농업 경영을 이룩하여 어느 지역의 어떤 상품과도 자신있게 경쟁할 수 있는 질 좋은 농산물을 개발 생산하며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신선한 제품을 조금 더 빠르고 편리하게 소비자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분발하고 있습니다.
저희 황들촌 농촌체험마을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의 힘을 함께하여 보다 더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나아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호남의 최초관문인 익산시 여산면은 마한/백제시대 여래비리국으로 출발하여 조선시대 여산현, 여산도호부 등을 거쳐 1914년 3월에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입니다.
또한 지역 특성상 천호산과 용화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지역으로 예로부터 신비한 효능을 지닌 황토 흙의 넓은 평야지대에서 참외, 메론, 양파, 딸기 등 품질 좋은 농축산물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여산동헌, 이병기선생 생가, 여산향교 대성전, 남원사 미륵전, 문수사 대웅전, 백지사터, 현재는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은 호남 유일의 자연동굴인 천호동굴(천연기념물 177호), 여산척화비, 여산 숲정이 순교성지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서깊은 고장에 있는 수은마을의 본래 이름은 들판 가운데 마을이 있어 '들말'이었는데 일정 때 홍수로 들말 전체가 유실되어 당시의 면장 김수환씨가 노력을 기울여 마을을 높은 지대로 옮겨주니 동민들이 본 마을 이름을 버리고 면장이름에서 '수(秀)'자를 따고 그 은혜를 입었다 하여 '은혜 은(恩)'를 붙여 마을 이름을 '수은'으로 삼았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ㅁ 비누만들기, 쌀피자체험, 딸기책만들기, 메론빙수, 보자기포장 체험, 책만들기(김홍도 화첩), 고구마/옥수수/감자수확, 양파김치담기, 쑥개떡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