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돌이 마을은 7개 산봉우리와 3개의 저수지, 마을 앞을 흐르는 개천이 있는 전형적 천혜의 청정 농·산촌 마을이다. 임야가 155ha나 되는 고성군내 자연부락으로서는 가장 큰 마을로 25세대 44명이 삼오계의 정신문화 속에 정답게 살고 있다. 마을 전체가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 생명환경농업을 하는 논농사 외에 울금, 수세미, 가죽, 두릅, 밤, 콩, 메밀 등의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또한 저수지와 개천, 10여 주의 정자나무, 무지바위, 상여듬벙 쉼터가 있고 하늘의 초롱초롱한 별들과 산야의 온갖 야생화와 산새소리, 그리고 다양한 전통놀이 문화가 있는 녹색농촌, 산촌생태, 팜스테이 마을이다.
무지개 빛깔의 뒷산 바위
* 봄 : 감자심기, 표고버섯종균, 모심기, 가죽잎따기
* 여름 : 감자캐기, 고구마심기, 물고기잡기, 자연생태학습
* 가을 : 밤줍기, 감따기, 고구마캐기, 경관작물견학
* 겨울 : 고드름따먹기, 썰매타기, 연날리기
* 연중 : 밀랍초만들기, 전례놀이, 천연과자ㆍ비누만들기
※ 체험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