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할아버지 그 위의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불과 100여년전 한국인의 삶과 사랑 그리고 그 시절 사람들의 채취가 뭍어있는곳입니다.
역사책에서 박물관에서 느끼는 것은 조금은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 지겠지만 지금 당신이 있는곳은 과거와 현재가 투영되어 어쩜 그 옛날의 자리로 잠깐 시간 이동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영환입니다.
무척산 관광예술원은 198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보다는 189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그사이 일제강점기, 6.25전쟁, 새마을운동등 근현대사의 많은 굴곡을 함께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보기 드물게 저희 집안의 전통과 문화를 가급적 훼손없이 있는그대로를 유지하고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척산관광예술원은 지금 현대인들에게 과거의 우리를 알리고자 하는 것이 첫 번째 입니다.
지금 현대의 아빠, 그리고 아이들도 뿌리를 스마트폰에서 TV에서 박물관에서 매체를 통해서만 접하다 보면 조금은 건조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우려가 있지만 무척산관광예술원은 어쩜 당신의 모습을 찾을 수도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자주 놀러 와 주세요
오늘을 사는 지금의 나 잠깐 멈춤!! 해보시길
무척산은 식산, 무축산, 무착산이라고도 하며, 산정의 천지는 수로왕의 국장때 판 것이라고 전합니다. 중복에는 모은암, 동쪽에는 백운암이있습니다. 김해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 출처: 김해시청
무척산 관광예술원에서는 다양한 농촌체험 및 팜스테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농촌체험
#팜스테이
#백년한옥
#부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