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930 (신림면)
문의 및 안내
지방유형문화재 25호
이용시간
상시 이용
쉬는날
연중 무휴
치악산 남쪽 봉우리인 남대봉 바로 아래 자리하고 있는 이 사찰은 설악산 봉정암과 지리산 천왕봉 아래 법계사 다음으로 높은 곳에 자리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 산 이름이 유래한 꿩의 보은설화가 탄생한 사찰로 유명하다. 원래 가을 단풍빛이 아름다워 붉을 적자를 써 적악산이라 불렀는데 꿩의 보은설화로 인해 꿩 치자를 써서 치악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끝 남대봉(1,182m) 기슭에 있는 절이다.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는데 절 앞 바위 틈에서는 시원한 샘물이 솟아오르고, 그 앞에는 40여미터의 벼랑이 있으며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3그루가 서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