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뫼골마을 주변관광지

경상남도의 서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함안군과 창원시, 서쪽은 하동군, 남쪽은 고성군과 사천시, 북쪽은 산청군과 의령군에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712.86㎢이며 총인구가 340,241명(2014년 12월 기준)에 이르고 1읍 15면 21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청 소재지는 진주시 상대동 284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과 시의회 청사로 건립되어 있다.
* 자연환경
북부, 서부, 동남부 지역에 소백산맥의 줄기가 지나므로 시계를 중심으로 산지를 형성하고 그 중앙에 남강이 동서로 지나며 평지를 이룬다.
북서쪽에 광제봉과 국사봉, 북쪽에 천황산,동쪽에 영봉산과 방어산 등이 있고 그 밖에 월아산, 장군대산 등이 있다.
낙동강의 지류인 남강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시의 중앙을 곡류하면서 유역에 비옥한 충적평야를 형성한다.

* 역사
고대 - 6가야의 하나인 고령가야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통일후 672년(문무왕12) 이곳에 청주서를 두었고, 685년(신문왕5) 거타주를 나누어 지금의 진주 지방에 청주를, 지금의 거창에 거열군을 설치하였다.
고려 - 940년(태조23) 청주를 다시 진주로 개칭하였고, 983년(성종 2) 12목의 하나인 진주목으로 개편하였다. 995년 에는(성종14) 전국12주군 중의 하나인 진주정해군으로 개칭하였고 절도사를 두어 산남도에 소속시켰다.
1018년(현종9) 전국 8목 가운데 하나인 진주목으로 환원하였는데, 2군 7현과 화개(지금의 하동), 살천(지금의 산청), 창선도(지금의 남해도)가 여기에 소속되었다.
조선 - 1392년(태조1)진양대도호부로 승격하였다가, 1402년(태종2) 전국 20목중의 하나인 진주목으로 환원하고 세조 때 진을 두었다.
1702년(숙종28) 화개, 악양, 진답, 적량 등 4면을 하동현으로 이속하였다.
근대 - 1895년 진주부 진주군이 되었으며, 1896년 경상남도 진주군으로 개편되면서
도청소재지가 되었다.
1939년 진주군이 진양군으로 개칭되었으며 진주읍이 도동, 평리면과 집현,나동면의 일부를 편입하여 진주부로 승격하였다.
현대 - 1949년 지방자치제 시행으로 진주부가 진주시로 개편되었으며 1995년 진주시와 진양군이 통합되면서 진주시로 되었다.

* 문화
문화제 - 개천예술제가 해마다 10월3일 단군의 개국사상과 임진왜란때의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민족예술의 창조 정립을 위한 각종 행사를 거행하는 종합문화예술제로서 이 지방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진주 민속 소싸움은 8월 추석 무렵 남강 백사장에서 벌어졌는데 요즘도 개천예술제기간 및 매월 1·2 회의 토요일 상설소싸움 대회를 천수교 밑 남강변 고수부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곳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전통적 공연예술이 많이있는데, 농악으로는 진주·삼천포 농악, 신라 시대부터 내려온 진주검무, 한량과 중이 한 여인을 서로 유혹하는 내용인 한량무 등이 대표적이며, 진주교방의 춤으로 궁중의 포구락과는 다르게 이 고장의 특이성이 가미된 진주포구락무와 교방굿거리춤이 전승되고 있다.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진주시청 http://www.jin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