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774 (토지면)
문의 및 안내
연곡사 061-782-7412
템플스테이 061-782-1072
쉬는날
연중무휴
신용카드 가능여부
불가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있는 연곡사는 543년(백제 성왕 21년)에 화엄사 종주 연기조사가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그러나 경내에는
동부도,북부도를 비롯하여 국보 2점과 보물 4점이 보존되어 있다.
1981년 3월 1일부터 당시 주지인 장숭부 스님이 정부지원과 시주로 옛날 법당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화강석과 자연석으로 축대를 쌓아 정면 5칸, 측면 3칸의 새 법당을 신축한 이후 복원 불사가 계속되고 있다.
사찰이름을 연곡사라고 한 것은 연기조사가 처음 이곳에 와서 풍수지리를 보고있을 때 현재의 법당 자리에 연못이 있었는데 그 연못을 유심히 바라보던 중 가운데 부분에서 물이
소용돌이 치더니 제비 한마리가 날아간 것을 보고 그 자리에 연못을 메우고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연곡사(燕谷寺)라 했다고 한다.
한편 연곡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의병장 고광순 순절비인데 을사늑약으로 나라의 주권이 일본에게 넘어가자 각지에서 항일 의병이 일어났는데 호남 지방에서도 의병 활동이 활발하였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담양출신 의병장 고광순. 그는 1907년 8월 26일 지리산 연곡사에 근거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기습을 받아 패전하고 순절하였다. 이때 절도 불탔다. 이를 기리는 비석이 경내에 세워진 것이다.
[ 템플스테이 ]
(휴식형) 자연을 품어가다
- 매일 상시 운영 / 최대 3박 4일까지 예약 가능
- 사찰의 일과(예불,공양,울력) 이외에 시간을 자율적으로 쓰시면서, 지리산 자연경관을 통해 몸과 마음을 쉬어갈수 있는 프로그램
(당일형) 피아골 연곡사의 승탑기행
- 당일 2시간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 연곡사 탐방, 지리산 피아골 산책 등 진행
예약 문의) http://www.templestay.com/common/application/application_search.asp
- 템플스테이 사무실 061-782-1072
있음 (주차공간이 협소함)
없음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