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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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용문산)

  • 위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면)

  • 문의 및 안내

    종무소 031-773-3797
    템플스테이문의 031-775-5797

  • 이용시간

    일출~일몰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 가능여부

    불가

개요

* 마의태자 은행나무의 전설, 용문사(용문산) *
중앙선 용문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9km정도 떨어진 용문산 중턱에 있는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에 대경대사가 지었다. 세종대왕 때 다시 지어 두 개의 불상과 여덟 개의 보살상을 모셨다. 6.25사변으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현재 보수하여 대웅전과 종각 등 세 개의 부속건물이 있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용문사 30분 거리에는 중원계곡이 있다. 오촌교를 나와 다리를 건너지 말고 다리 왼쪽으로 나 있는 일방통행길로 접어든다. 오촌교에서 중원계곡까지는 6.5km 이다. 중원계곡은 겉에서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그 계곡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면 절경을 만날 수 있다. 15분 정도 걷다보면 쏴~ 하는 소리와 함께 3단의 중원폭포가 나온다. 3m 가량의 낙차에 그 소리만으로도 더위가 씻기는 듯하다.

* 용문사의 또다른 볼거리 *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 높이 42m, 뿌리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체험안내

[ 템플스테이 ]

(휴식형) 템플스테이

  - 산사에서 휴식과 여유를 가지고 지친 심신을 쉬게 하는 휴식형 프로그램

  - 사찰 예절 배우기 및 사찰 안내, 발우공양, 예불, 스님과의 대화 (별도 요청 필요), 108배, 포행·운력 등

(체험형) 템플스테이

  - 사찰 예절 배우기, 사찰안내, 타종체험, 예불, 스님과의 대화, 108배, 은행나무 호흡, 운력, 물길걷기(우천시 선체조),  염주만들기, 은행나무 소원지, 박물관 관람 및 연잎or뽕잎밥 체험 (8인 이상), 건강 차담 등

  - 연뽕잎밥체험 : 8인 이상만 가능 (8인 미만일 경우 후원 공양)

  - 명상프로그램 : 명상 배우기, 명상 후 느낀점 나누기, 은행나무 호흡 명상, 울력 및 포행(물길걷기) 또는 선체조, 건강 차담, 단주 만들기 등

(당일형) 라이프 데이 프로그램

  - 주중 오전 09:00 ~ 13:00

  - 스님과의 명상, 차담, 은행잎 소원지 작성, 박물관 견학

  - 건강 음식 연·뽕잎밥 체험 및 시식

  - 단체 20인 이상 가능



예약 문의) http://yongmunsa.templestay.com/

  - 템플스테이 사무실 033-775-5797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홈페이지

용문산 용문사 http://www.yongmuns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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