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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69-84 (어은동)

  • 문의 및 안내

    홍보실 042-870-3696

  • 이용시간

    단체 : 평일 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개별 : 여름/겨울방학 중 14:30, 15:30

  • 쉬는날

    주말, 공휴일, 연구원 행사일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를 주관했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첨단 항공기, 인공위성, 우주로켓 등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단순한 홍보전시관이 아니라 실제 연구가 진행되는 현장이다.
대강당에서 홍보영상을 보고 나면 본관동 로비에서 전시물을 보며 설명을 듣는다. 세계에서 9번째로 개발에 성공했던 과학로켓 KSR-Ⅲ, 나로호의 성공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 활주로 없이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사람이 탑승하지 않아도 조종되는 스마트 무인 비행기 등 현재 어떠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었던 이소연씨가 착용했던 우주복도 전시되어 있어 학생들은 이소연 박사와 사진을 찍듯 인증샷을 찍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은 이곳 본관 로비 전시관 뿐이다.
위성시험동은 실제 우주와 같은 환경에서 위성시험을 할 수 있도록 1996년 국내 최초로 세워진 첨단 실험실이다. 아리랑 1호·2호·3호·천리안 위성이 모두 이곳에서 수많은 시험을 거쳐 우주로 올라갔다. 위성 조립실에서는 먼지가 거의 없고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환경에서 위성을 만들고 기능 시험과 정렬작업을 한다. 강당크기보다 큰 특수 환경 속에서 실제로 실험 중인 연구진과 위성의 모습을 2~3층 높이의 통유리 복도를 따라가며 견학하고 설명을 듣는다.
우주공간에서 위성의 온도는 태양에 노출되면 영상 120도 이상 올라가고, 지구의 그림자 쪽에 위치하면 영하 180도 이하로 내려가게 된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궤도환경실험이다. 위성이 우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전달되는 엄청난 진동과 충격, 소음의 영향도 테스트한다. 위성은 한번 쏘아 올리면 사고 발생시 수리가 어렵기 때문에 충분한 테스트와 확인을 거쳐야만 우주로 보낼 수 있다. 이 같은 연구과 시험을 통한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로 대한민국은 스페이스클럽(자체적으로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릴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우주항공기술 보유국) 대열에 11번째로 합류했다. 항공우주 연구의 핵심 시설을 견학하며 위성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현주소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체험안내

*견학(홍보영화관람 → 본관 전시장 관람 → 발사환경 실험실, 궤도환경 실험실, 위성 체 조립실 관람 → 위성 종합 관제실 관람)

* 토요항공우주교실, 항공우주캠프, 대학생 비전캠프 등 특별 기간 동안 운영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http://www.ka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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