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차유길 2 (축산면)
문의 및 안내
010-9231-9881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어촌부락으로 죽도산이 보이는 이 곳 앞바다에서 잡은 게의 다리 모양이 대나무와 비슷하다고 하여 대게로 불리워왔다.
마을 내력을 따라 영덕대게원조마을로 명명되었으며 기념표식을 세웠다.『경정리 동명의 유래는 긴 모래불이 있으므로 뱃불 또는 경정이라 하였다.
경정 2리인 수구너미 마을은 11세기
중기(1060년경)에 영해 부사(寧海府使)가 마을을 순시하던 중 말을 타고 재를 넘으면서 이 마을의 형국을 보고 우마차(牛馬車) 길마 같이
생겼다고 하여 우차의 차(車)와 넘을 유(踰)자를 따서 차유(車踰)라 명명하였다 하며, 마을의 형성은 어느 때 누구에 의해서 되었는지
미상이다.조선시대에는 영해부(寧海府) 남면(南面) 지역이었는데 갑오개혁(甲午改革) 뒤인 1895년(高宗 32년) 5월 26일
칙령(勅令) 제98호로 지방 관제 개정을 할 때 영해부가 영해군(寧海郡)이 되었는데, 이때 경정리는 영해군에 속했으며, 1914년 3월 1일
일제(日帝)는 부령(府令) 제111로 행정구역을 자의로 폐합할 때 오매동·차유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경정동이라 하고 영덕군 축산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88년 5월 1일 군조례(郡條例) 제972호로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경정동은 경정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며,
현재 행정구역상 경정 1,2,3리로 분동되어 있다.』마 쪽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수구너미(車踰洞) : 달부고개 너머에 있는
마을오매(烏梅)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대게잡이체험, 미역채취 및 건조과정 체험, 오징어 잡이체험, 고동 따개비 체험, 통발체험, 어촌체험집 체험, 맨손잡이 체험, 풍등체험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주차 가능
없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