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안심길 39
문의 및 안내
055-963-6649, 010-6878-7755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마을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조선말기 실학자이자 안의현감을
지냈던 연암 박지원 선생이 청나라 문물을 둘러보고 온 후 안심마을에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 가동했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마을 주변 들판과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있는 마을 앞 솔숲, 기백산과
황석산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이 있다. 봄에는 산나물캐기, 여름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가을에는 벼타작과
밤줍기 등 농사체험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떡만들기, 전래놀이와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물레방아떡마을 주민들은 용추 계곡의 물길을 이용, 물레방아를 돌리고 농사에 활용했다. 심진헌이라는 이름의 민박 옆에는 예전에 사용했던 물레방아가 복원되어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농촌전통테마마을 명칭을 정할 때 물레방아의 본고장임을 알리고 떡만드는 체험을 널리 알리고자 ‘물레방아떡마을’이라고 지었다는 것이다. 물레방아떡마을에서 용추계곡 상류로 거슬러 오르다 보면 연암 박지원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물레방아공원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는 지름이 10m, 폭 2m나 되는 거대한 목재 물레방아가 만들어져 있다. 물레방아떡마을을 포함, 함양군에서는 여러 종류의 축제와 이벤트들이 철따라 줄줄이 열린다. 4월에는 벚꽃축제, 5월에는 산나물채취대회, 6월에는 산삼축제, 7월에는 용추국제자연예술제, 10월에는 물레방아축제가 열린다.
떡 체험(오색송편, 떡메치기, 무지개설기, 바람떡) 등
숲속 전래놀이 마당체험(활쏘기, 투호놀이, 재기 만들어 보기)
사과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 마을 고택 관찰 및 숲속 산책, 농가체험(고구마캐기, 밤줍기, 메뚜기잡기), 사과따기 체험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
주차 가능
없음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