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1길 58 (중앙동)
문의 및 안내
061-659-4757
여수시 관광문의 1899-2012
쉬는날
연중무휴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여수항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둘레가 600m밖에 되지 않는다.
조선 1497년 (연산군 3년)에 수군절도사 이량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수중석성이 있는데, 우리나라 유일의 해저석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석성은 이량이 이곳 절도사로 부임해와 금오도에 나타난 왜구선을 쫓고 전라좌수영을 보다 튼튼하게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전해온다.
이 섬과 돌산도 사이에는 목책(木柵)의 흔적도 보인다. 뒤에 사람들은 이량의 비를 충무동에 세워 비각을 만들었고, 장군도에도 이량장군의 방왜축제비를 세웠다. 이충무공의 전공기념비도 함께 세워져 있다.
국권침탈 후 벚꽃나무 1천 그루를 섬 안에 심어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바다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없음
없음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