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 함안면 대산리 일원
문의 및 안내
문화관광과 055-580-2344
이용시간
상시개방
쉬는날
연중무휴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입곡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저수지 왼편에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 있다. 봄이면 저수지 주변 산책로의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저수지 상류 오른쪽에는 관중석을 갖춘 운동장이 있다. 입곡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때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하여
협곡을 가로막은 저수지로서 둘레가 약4Km나 되며 폭은 부르면 대답할 수 있는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끝을 볼 수 없는 함안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저수지 왼편을 따라 깍아지른 절벽에는 송림이 우거져
있고, 송림사이 잔디나 암석이 자연 그대로의 노천 휴게소를 제공한다. 못 가에는
낚시를 소일 삼는 강태공들의 무리가 줄을 잇고, 휴일이면 가족 단위 인파가 줄을
이어 주위의 인근 도시민에게도 그 소문이 자자하다. 봄이면 동편 산등성이와 암벽
사이에 진달래가 만발한다.
있음
불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