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북23길 22 (회원동)
문의 및 안내
011-556-0985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조선중기의 학자 한강 정구(寒岡 鄭逑)를 추모하는 뜻으로 그의 문하생인 장문재(張文哉)가 지은 것으로 전한다. 정구의 제자인 장문재가 관해정을 세운 것이 출발이다. 정구는 함안군의 군수로 6년간 재직한 적이 있는데, 이 무렵 그는 이곳의 수석이 좋다는 말을 듣고 틈나는 대로 산책을 나오게 되었다. 그때 제자인 장문재가 관망대로서 관해정을 짓고 아울러 취백당이란 재실도 지었다. 정구가 세상을 떠나자 1634년(인조 12)에 서원을 세웠으며, 1708년(숙종 34)에 허목을 추배하였다. 서원은 고종(高宗)때 대원군(大院君)의 서원 철폐령으로 없어지고 정자만 남아 있다. 관해정(觀海亭) 앞에 있는 수령(樹齡) 440년의 은행나무는 정구(鄭逑)가 손수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마다 음력(陰曆) 3월과 9월에 정구(鄭逑)와 그의 문하생인 허목(許穆)의 향사(享祀)를 모시고 있다.
춘계제례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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