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노적길 25
이용시간
14:00~22:00(4월~10월 기준)
쉬는날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부안 청림천문대는 행성인 목성, 안드로메다 은하, 별들의 집단인 성단, 별구름인 성운 등을 국내 최대 규모인 1,000mm 나스미스식 반사망원경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천문대는 주·야간으로 나누어 시간별 50분 분량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간에는 '앙부일구(해시계)' 만들기와 태양 흑점·홍염 관측 체험을, 야간에는 3D 영상관람, '딥스카이(성운, 성단, 은하 등)' 태양계 행성 관측을 할 수 있다.
이곳은 폐교를 개조하여 부안군청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부대시설과 숙박시설, 운동장이 잘 갖춰져 청소년 수련지나 가족, 친구들과의 휴가지로도 인기인 곳이다. 숙소는 2인에서 20인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취사는 공동 취사장에서 가능하다. 부안은 바닷가에 자리했기에 인근 수산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싱싱한 해산물을 사서 요리해 먹을 수도 있다.
천문관측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