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종이 땡땡땡 모여라
가슴에 큰 손수건과 명찰을 옷핀으로 꽂고
가방을 메고 엄마 손을 꼭 잡고 훌쩍훌쩍 나오는 콧물을 소매로 쓱 닦던
국민학교(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선 와중에도 짝꿍이 예뻐 좋아하던 철수
그 어린 시절을 기억하시는지요?
저희 백마휴양마을은 옛 백마초등학교 터 위에
아름다운 자연과 유럽풍 건물이 그림처럼 조화를 이룬 체험휴양마을로
먼지 날리던 운동장에 잔디를 심고
서울 큰 학교에나 있을 법한 수영장
그리고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교실의 숙박시설, 회의실, 식당, 바비큐장, 야영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릴 적 옛 추억을 떠올리며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저희 백마체험휴양마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어떨까요
'백마산 아래자락 도농교류 1번지'라는 비전아래 안으로는 지역주민들의 최소한의 생활수준을 보장하고
밖으로는 도시민들의 농촌유입을 촉진하고자 중흥리, 소매리, 노송리 3개 법정리 마을이
백마권역이라는 하나의 마을이 되었습니다.
우리 마을은 여러분들이 더욱 즐겁고 여유로운 마을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숙박시설은 물론 체험시설, 회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백마(소매)저수지의 수려한 경관을 즐기면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백마저수지 수변에 관찰데크를 비롯하여 출렁다리, 목교 등을 도입하여
여러분들이 편안히 쉬실 수 있는 휴식, 휴양 공간을 제공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