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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성산성

  •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산32-1번지 외 (목천읍)

  • 문의 및 안내

    문화관광과(문화재팀) 041-521-2034

  • 이용시간

    16:00까지 개방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4호로 지정되었다. 천안시의 동쪽 약 8㎞ 지점의 가파른 흑성산 꼭대기에 태뫼식으로 쌓은 석성(石城)으로, 천안의 옛 산성 중 기록이 남아 있는 유일한 산성이다.
《세종실록지리지》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성의 둘레가 약 2,290자[尺], 높이가 6자이며, 그 안에 샘이 두 곳 있는데 날이 가물 때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성은 둘레 약 570m이나 산성 대부분이 훼손되어 원형을 찾기 어렵다. 그 중심부에는 미군(美軍) 시설과 KBS 등의 송신소가 있다.
흑성산의 본래 이름은 검은 성인데 일제강점기 때 '검다'는 뜻을 그대로 옮겨서 '흑성산'으로 바꾸었다. 풍수지리설로 보면 서울의 외청룡(外靑龍)이 되는 이곳은 금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의 명당 길지(吉地)로서,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이며, 또 매우 아늑하여 예로부터 피난처로 알려져 왔다.

예로부터 이 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김시민·김좌진·이동녕·유관순·이범석·조병옥 등 많은 구국 열사가 배출되었다.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대여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홈페이지

천안시 문화관광 http://www.cheonan.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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