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을은 도시화의 물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농업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농촌마을입니다.
사과, 매실, 단감, 밤 등의 과일 나무가 많으며, 마을 앞들의 벼농사와
뒷산의 울창한 소나무, 밤나무 숲이 잘 어우러져 시골정취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아련한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체험을 얻을 수 있는 곳.
그래서 아빠, 엄마와 아이가 하나가 되고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곳.
지친 일상을 잠시 접고, 가족과 함께 쉼을 얻고 싶은 곳.
저희 구암마을로 오세요.
▶마을유래
약 200년 전 '현동수'라는 사람이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마을 옆에 거북과 같은 바위가 있어 귀암[龜岩]이라 불리다가 세월이 지나 지금은 구암[九岩]이라 불리고 있다.
▶마을소개
구암마을에는 농산물 수확체험, 전통 먹거리 체험,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계절별로 진행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도시생활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던 농촌생활의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까이에는 팔공산과 동화사, 갓바위, 신숭겸 장군 유적지 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관광을 겸해 체험코스로 다녀가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