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록(사슴)마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달릴주(走) 사슴록(鹿) 사슴이 마음껏 뛰놀며 살던 마을이란 뜻으로 주록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여주의 조그마한 산골 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고 마을한가운데로 청정계곡이 흐르는 아주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어떤분들은 사슴을 키워파는 농장이 아니냐고 녹용이 필요하시다고 전화를 주시기도 하지만 사슴피나 녹용을 파는곳은 아닙니다.

산기슭에 다랭이논과 조그만 밭들에서 쌀과 고구마.고추.콩등 농사를 짓고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전적으로 농사로 얻는 소득보다는 오염되지 않는 계곡과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쉬러 오시는 분들에게 쉴곳과 놀거리를 준비하여 2000년초반부터는 농촌관광과 체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4계절 다채로운 체험으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인증과 농촌교육농장으로 인증을 받아 단순한 체험에서 벗어나 교과과정에 연계된 교육적 체계적인 프로그램운영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어느때나 오셔도 즐거운 체험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물가 옆 울창한 느티나무 그늘밑에는 평상과 데크등 물가옆에서 발담그시면서 즐거운 팜핑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즐거운 체험과 함께 힐링과 치유가 필요하신 분들이 찾아주시면 좋은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슴이 뛰놀던 청정계곡 여주 주록마을

아이들과 농촌체험도 즐기고, 가족과 이색적인 하루도 보내면서 자연이 주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가족애를 듬뿍 담아 가세요

주록마을은 여름이 좋다. 마을의 계곡에서 즐거운 물놀이와 팜파티를 즐길 수 있다.

계곡에는 수령 30년 이상의 느티나무가 우거져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

그늘 아래 평상에 앉아 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아이들의 깔깔대는 웃음소리를 들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주록마을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은 남한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자전거길을 따라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까지 내려가면 유유자적한 남한강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두물머리로 올라오면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