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생명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농업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마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진원반디길마을은
무주군의 남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무주, 진안, 장수군의 중간에 위치한 인심이 살아 있는 신촌마을입니다.
역사, 문화자원으로 정이천 정명도 사당(별묘)를 비롯 항일 독립군운동의 주 이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 친환경농업과 농어촌 휴양관계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지역이지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서 천마, 오미자, 태양고추, 무농약쌀, 산채(고사리) 등을 비롯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덕유산과 리조트 등 관광, 자연자원이 우수한 곳으로 농촌체험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살맛나는 농촌마을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ㅁ 고추장/청국장만들기
ㅁ 김장체험
[축제]
* 무주반딧불축제 매년 실시(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생태탐험
[볼거리]
* 진원반디길마을 → (7.7km, 12분) → 두문마을 → (7.3km, 10분) → 칠연의총 → (0.1km, 1분) → 덕유산
* TIP
1. 진원반디길마을에는 황토펜션 ‘반디머물촌’이 있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환경은 최고!
2. 반디머물촌에서 바비큐를 한다면 채소는 바비큐장 옆 텃밭에서 공짜!
3. 매년 8월에 열리는 두문마을의 ‘무주전통 불꽃축제’에서 낙화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