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농촌체험 마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매년 수백명씩 다녀가는 대한민국의 대표 체험마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언제나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가루매마을은 행정구역상 속한 양평군 지평면은 예부터 의향이라 불리어지는 고장으로 

구한말 을미년에 일본의 횡포에 항거에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되게 한 곳입니다. 

가루매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은 칠보산의 산줄기 사이로 골짜기 4곳에 "속고개마을", "부일마을", "사일마을", "가루매마을"이라는 마을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칠보산은 지금은 폐광되었지만 은, 구리, 주석 등을 생산하는 광산이 있었고 이에 7가지 보석이 나온다 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아침이 화사한 의향 양평 가루매마을

가루매마을은 예로부터 ‘의향’이라 불렀다. 국난이 닥칠 때마다 의연히 일어서던 의병들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골짜기에 가르마처럼 나누어진 마을들이 모이길 바라는 마음에 ‘매화

매’자를 덧붙여 가루매마을이 되었다.

가루매마을에서 화사한 아침을 맞이해 보자. 

칠보산 능선 아래 위치한 마을이 동쪽을 바라보고 있어 근처의 마을 중에서 가장 먼저 해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커다란 수영장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무척 인기 있다.

주요 프로그램

ㅁ 농촌체험

ㅁ 딸기체험

ㅁ 목공만들기

ㅁ 쿠킹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