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미 풀꽃이랑마을은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고성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호수 위로 올라서면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 속에 숨겨진 아름다움이 빛을 발 하는 꽃내미풀꽃이랑마을 호수 둘렛길과 산책로에는 매년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 하는 마을
현대생활에 찌든 스트레스를 자연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을 통해 심신을 힐링하세요~~
꽃내미 풀꽃이랑 마을에는 4가지 명품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명품은 마을을 감싸고 있는 무성산자락으로 봄철 만발하는 산수유꽃과 왕벗꽃이 곱고,
두번째는 조상의 뜻을 기리고 이어가는 전통이 남아 살아숨쉬는 화랑터
(옛조상님들이 무술을 연마하고 젊음의 기백을 다지던 화랑터)이고,
세번째는 텃밭에서 얻은 깔끔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밥상입니다. 건강밥상에서 특히 솔잎수육은 힘을 내게 하고,
서리태전, 표고버섯 탕수육, 김치 청국장 등은 맛도 맛이지만 몸도 건강하게 해주는 일석이조의 별미입니다.
네번째로는 무성산 자락에서 채취한 약초의 효능을 체험할수 있는 야외 스팟체험이 있습니다.
모두 빠질 수 없는 편안하고 멋진 추억 현대생활에 찌든 스트레스를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꽃내미풀꽃풀꽃 마을로 오셔서 힐링하세요.
백제때는 웅천에 속한 산악지대였으며 신라때는 웅주라 하였고, 고려때에는 공주군에 속해있었습니다.
구름으로 지은 궁궐로 접어들어 별들의 사다리로 올라서면 성인들이 많이 살았다는 고성리 풀꽃이랑마을이 하얀구름 한가로이 노니는 호수 건너 무성산 자락에 옹기종기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령왕릉, 공산성 등 백제의 도읍지로 곳곳이 문화유적이며 백제문화제, 계룡산분청사기축제, 고마나루 향토연극제, 공주알밤축제, 박찬호야구대회등 유입인구가 많은 도농교류의 최적지로 백제때는 웅천에 속한 산악지역이였으며, 조선시대 말엽부터 공주 정안면으로 높은지대에서 성인이 많다는 뜻에서 고성이라 불리었으며, 무성산 기슭에 남향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 풀꽃처럼 생겼다 하여 “꽃내미 풀꽃이랑마을”로 지칭합니다.
덩더꿍 꽃내미장단을 따라 공주 꽃내미풀꽃이랑마을
꽃내미는 우리 장단의 이름이다. ‘덩더꿍이 장단’을 이르는 다른 말이기도 하다.
꽃들이 환하게 피어날 무렵이면 절로 덩실덩실 어깨춤이 추어지는 그런 마을인가 보다.
한들거리는 풀꽃이랑 장단을 맞춰보자.
병풍처럼 둘러진 산속에 아름다운 꽃내미풀꽃이랑마을이 자리했다.
물안개가 걷히면 해맑은 마을의 모습이 드러난다.
공주 알밤과 쑥을 섞어 쑥알밤 송편을 만들어 먹고, 고사리를 캔다.
이왕이면 밤경단도 만들고, 밤양갱도 만들어서 고소한 알밤의 맛을 느껴본다.
손에는 발그스름한 봉숭이 물을 들이고 요리조리 헤엄치는 미꾸라지를 잡는다.
여기가 고향이라면 참 좋겠다.
백제 고도의 역사를 담은 공산성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웅진성, 공주산성, 쌍수산성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역사적인 요지로 자리매김했다.
송산리 고분군의 무령왕릉을 찾아 고대 왕릉의 깊이를 가늠해보자.
주요 프로그램
ㅁ 농산물 수확, 떡매치기, 두부만들기, 활쏘기, 제기차기
[볼거리]
* 귀촌하신 박수광 조각가님 개인조각공원
경부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유성JC(당진방면) → 공주IC → 32번국도 → 금강교 → 공주시내
[광주, 호남에서 오실 경우]
호남고속도로 → 천안논산고속도로 → 남공주IC → 40번국도 → 공주시내
▶ 오시는 길(나) : 대중교통 이용 길
[KTX]
○ 용산역(서울) - 공주역 (1시간 소요)
○ 목포역 - 공주역 (1시간 30분 소요)
○ 여수엑스포 - 공주역 (2시간 소요)
[열차]
○ 서울 - 대전 (1시간 30분 소요)
새마을호 : 06:00-23:00 (1시간 30분 소요)
무궁화호 : 06:15-23:55 (2시간 소요)
[고속버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공주 06:00-21:00 / 20-30분 간격 (1시간 30분 소요)
○ 서울(남부터미널) - 공주 06:40-19:40 / 20분 간격 (1시간 30분 소요)
[시외버스]
○ 대전동부터미널 - 공주 07:00-21:00 / 1일 22회 (1시간 10분 소요)
○ 대전서부터미널 - 공주 06:30-20:10 / 1일 30회 (1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