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솔바우마을은 산 좋고 물 맑은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송암리로 불리우다, 현재의 솔바우마을이 되었습니다.
38도선상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춘천댐, 춘천호와 인접한 지역으로서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솔바우마을이 위치한 사북면의 기후는 겨울에는 한랭건조하며,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편입니다.
사북면의 지형은 크고 작은 산들이 겹겹이 싸여져 있어 지역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역 여건과 특성을 살린 분야의 작목반이 조직되어 정기적인 자체모임과 신기술 습득을 위한 선진지영농견학 등을 통해 소득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02년 “새농촌건설우수마을”, 2010년에는 새농촌건설운동 대표모델마을의 영예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부터 친환경 완전미 가공시설을 구축하고,
2012년 11월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솔바우 친환경완전미 가공시설이 “농산물 우수 관리시설(GAP)”로 지정받아 소비자가 한층 더 믿고 드실 수 있는 ‘솔바우 농부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0년 춘천시 산림조합의 “선도산림 경영단지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임도개발 및 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하여 표고버섯, 산마늘, 엄나무순, 당귀등의 재배로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완전미 가공시설을 시작으로 쌀가공에 대한 이해를 위한, 완전미 가공시설견학, 벼와쌀에 관한 체험, 쌀로 만든 먹거리체험. 떡메치기 체험, 등의 견학과 체험과 표고버섯, 산마늘 외 농산물 수학체험도 겸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확충, 공동이용시설 에너지절감형을 실천하는 농촌마을단위의 RE100실증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솔바우마을은 RE100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등을 통해 농촌에서 사용하는 전력량 만큼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촌마을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단체가 숙박하면서 농촌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풍경에 취해 볼 수 있는 단체형 체험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ㅁ 솔바우 완전미 가공시설 견학
도정과정 설명 후 완전미 가공시설 공장내부로 이동하여 도정과정 견학, 벼에서 쌀로 도정되는 과정을 직접 만져보고 소리를 들어본 후 쌀로 만든 먹거리 먹어보기(증정: 솔바우 농부쌀 1kg)
ㅁ 떡메치기 체험
인절미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도시락에 담아 가져가기
ㅁ 표고버섯, 고구마, 감자, 복숭아 심기 및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