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간동면 지역으로 화천읍 동쪽지역에 위치한다 하여 동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리 태산리 일부를 통합하여 간동면 동촌이라 하였다가 1937년 화천댐 건설로 저수지가 생겨 간동면과의 교통이 불편해짐에 따라 화천면으로 통합되었다. 이 때 태산리 전체가 동촌리에 통합되었다.
천연의 원시림을 자랑하는 해산과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넘실대는 파로호로 둘러싸인 저희 마을은 변함없이 편안하고 따듯한 어머니의 품처럼 여러분의 상처받고 지친 몸과 마음을 품어주고 치유해 줄 수 있는 힐링 마을입니다.
마을 주민 모두가 미래는 자연과 생태계의 보존에 달려있다는 일념으로 하늘이 주신 청정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는 마을로서 그 뜻과 노력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전국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수상,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업자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청정한 환경에서 정성스럽게 길러내는 농산물들은 여러분의 몸에 좋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은 물론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자연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는 저희 산속호수마을 동촌리는 마을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여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힐링을 체험하고 가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디 가서 맘 편하게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산속호수마을 동촌리의 품을 찾아오세요. 저희 마을은 언제나 두 팔 벌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ㅁ 한뼘길 걷기, 생활목공, 천연염색, 두부만들기, 농산물 수확체험, 호숫가 빙어 잡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