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리는 본래 태안군 시절의 북일도면/원이면의 관할 지역으로서 지난날의 이곳은 이원면 소재지였습니다.

이와 같이 면소재지로서 이에 따라 관사가 있었으니, 이곳의 지명이 관사골/관골/관동 등으로 호칭되어 오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외돌리아 마방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관리라 지칭하고 서산구 이북면에 편입시켜 내려오다 다시 지나 1987년 1월1일부로 이북면이 이원면으로 개칭됨에 따리 이관리는 서산군 이원면의 관할지가 되었는데 그 뒤 1989년 1월 1일 태안군이 복군됨으로서 관리는 다시 태안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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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풍수태안군의 지리적인 위치는 동쪽으로는 서산시와 연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보령시, 북쪽으로는 경기도의 덕적군도와 연접하고 있습니다.

동쪽을 제외하고는 3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로써 국내 유일한 해안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해안선의 길이는 530.8Km이고, 120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분토되어 있습니다.

내륙은 저산성 구릉지로서 많은 산지가 개간지로 개발되어 논과 밭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리아스식 해안은 만곡이 심하여 간척지가 잘 개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