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논밭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질울고래실마을은 한 마디로 완벽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질울’이라는 의미는 질흙이 많기에 미질이 좋아 쌀이 유명하다는 의미를, ‘고래’는 물이 풍부해 푹푹 빠지는 논이라는 뜻으로 일 년 내내 물이 풍부하여 농사지은 쌀이 맛이 좋다는 것을 뜻한다.
옛날 도곡리의 ‘반장이’ 라는 마을에 질그릇과 옹기를 구워 파는 공장이 있었는데, 그 명성이 대단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유래로 인해 도곡리라 부르게 되었는데요, 도곡의 한자를 보면 질그릇 도(陶)에 골 곡(谷)을 사용하고 있어 위 지명유래의 신빙성을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체험별 주요 프로그램
ㅁ 농사체험 씨앗파종, 영농/수확체험(4월~9월, 10월~5월)
ㅁ 자연생태/예술문화체험 도롱뇽과 놀아요, 숲속탐험, 물고기잡기, 자연물만들기, 염색하기
ㅁ 놀이문화체험 얼음썰매, 눈썰매, 논풀장물놀이, 쥐볼놀이
ㅁ 생활문화체험 움집원시인체험, 물들이기, 동물농장, 누에고치명주실뽑기
ㅁ 음식문화체험 장담기(된장, 고추장, 간장, 막장), 김장체험, 떡메치기
[먹거리]
* 수확물 먹거리, 팥시루떡, 불타는 솥뚜껑 닭볶음탕, 메기매운탕, 연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