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하나가 떨어져 작은 섬을 이루었다’는 전설로 붙여진 이름 초락도!

예전부터 초락도는 지푸라기에서 변형된 말인 [푸레기 마을]이라고 불린다

초락도 푸레기마을은 방대한 호수(대호,삼봉호)와 서해바다로 이어진 농어촌 복합형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춘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는 풍요로운 마을이다. 울창한 숲과 자연송림 생태가 잘 보전되어 있고, 수도권과는 한 시간정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유명하고 초락도 약쑥과 고사리로 유명하다.

충남 당진의 최서 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일몰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마을길과 해풍 맞은 약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치유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힐링하러 푸레기마을로 오세요!

충남 당진의 최서 북단에 위치한 본래 섬마을로써 1980년대 대호방조제 축조로 연육 되었고 행정상 1,2구로 구분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법정1개리로 초락도(草落島)의 지명에 대한 유래는 풀잎 하나가 떨어져 섬을 이루었다는 전설적 의미로 예전부터 푸레기라고 불려졌으며, 푸레기는 지푸라기에서 변형된 말입니다. 현재 초락도 푸레기 마을은 방대한 호수(대호,삼봉호)와 서해바다로 이어진 농어촌 복합형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춘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 경관을 이루고 있는 비교적 풍요로운 마을입니다.

울창한 숲과 자연송림 생태가 잘 보전 되어 계곡에는 가재가 서식하고, 서해바다와 대호만 호수, 삼봉저수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으며 수도권과는 한 시간 정도로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이다. 유형문화재인 보덕사와 영랑사가 있고, 난지도 해수욕장과 왜목 해돋이 포구를 비롯하여 대호방조제 저녁노을 등 주변의 관광명소들을 겸비한 산과 호수, 갯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요로운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