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사랑이 있는 하늘비단마을 꽃과 인심과 솔숲이 어우러져있는 이곳 우리 마을에 각박하고 한 치의 여유로움도 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는 우리의 현실에서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봄부터 겨울까지 아름다운 우리지역을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옛 추억을 더듬어보는 계기를 만들어 다 함께 체험해 보자는 취지에서 하늘비단체험마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봄이면 감자와 고구마심고 하얀 벚꽃 길을 감상하며 여름이면 감자 캐고 솔숲그늘아래 이동식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가을이면 직접 심은 고구마와 크기를 조절하여 사과꽃을 땄던 그 사과도 직접 딸 수 있습니다. 감국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감국축제와 더불어 노화예방에 좋은 감국차와 또 직접 키운 한우고기로 안심하고 맘껏 드실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습니다.황토방에서 순수한 흙냄새를 맡으며 하룻밤 도란도란 얘기 나눔도 준비되어있습니다.볼거리 먹거리 잘거리도 순수한 우리의 사랑이 담긴 우리들의 놀이터라 생각하시고 꼭 한번 와보세요
향기로운 솔향기와 더불어 사계절 꽃으로 뒤덮이는 마을, 뒤로는 우뚝솟은 비계산 정상의 능선마다 소나무 숲이 미녀봉을 향하여 조그맣고 아담하게 비단같이 곱고 풍요루운 마을을 이루고 있는 도리마을에는 오도산 깊숙한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는 산수풍경이 천하절경인 수포대와, 물좋기로 소문난 전국제일의 강알카리성 온천으로 피로회복, 신경통,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에 탁월한 온천이 있는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