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지역에서의 농촌체험, 청원 벌랏한지마을
마을전체가 골짜기로 발달되어 주위가 대부분 밭이고 논은 거의 없다. 수몰 전 금강의 벌랏나루가 있어 지금의 벌랏마을로 불리어진다고도 한다. 자연환경보전 지역의 수자원 보전지역으로 신축된 건물이나 개발이 없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청정지역이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작고 소박한 마을이다.
벌랏한지마을의 역사와 유래
임진왜란 때 피난 와 정착 화전하며 생계를 영위한 곳으로, 닥나무로 한지를 생산하는 마을이었으며 잡곡과 과일이 풍성하고 1987년부터 1992년까지는 잠업으로 번창한 곳이었다. 벌랏이라는 지명은 마을 전체가 골짜기로 발달되어 주위가 대부분 밭이고 논은 거의 없는 마을이며 수몰 전 금강의 벌랏나루가 있어 지금의 벌랏마을로 불리어진다고도 한다. 자연환경보전 지역의 수자원보전지역으로 신축된 건물이나 개발이 없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청정지역이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작고 소박한 마을이다.
계절별 주요 프로그램
ㅁ 6월 잠자리잡기, 보막기(댐만들기)
ㅁ 7월~8월 잠자리잡기, 보막기(댐만들기)
ㅁ 9월~10월 단풍놀이, 떡메치기, 나무열매 줍기
ㅁ 11월~2월 고구마/밤구워먹기, 칡캐키
ㅁ 연중 한지부채만들기, 전등갓만들기, 청정생태즐기기, 한지뜨기, 족자만들기, 산골음식체험
[볼거리]
*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대청호미술관, 대청댐
[특산물]
* 산나물, 칡, 뽕잎
[향토음식]
* 대추곰, 자반, 장아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