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장독대마을은 팜스테이를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마을로써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농촌의 정서와 체험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과  옛 향수를 느낄수 있는 곳, 또한 맑고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직접 수확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 마을입니다.

독특한 현무암 계곡 포천 교동장독대마을

장독대마을은 이름처럼 친근하고 푸근하다. 

옛날에 용이 승천했다고 해서 교동마을이라고도 하고, 도롱뇽이 살고 있어 도룡골이라고도 한다. 

우뚝 선 지장산 아래로 한탄강이 흐르는 근사한 비경을 품고 있다.

장독대가 줄지어 늘어선 길로 들어서면 조용하고 깨끗한 장독대마을이 반겨 준다. 

장독대마을에서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말이면 아이들의 분주한 손끝에서 감자도 나고 고구마도 난다.

마을에서 지은 펜션을 이용하거나, 근처의 비둘기낭 캠핑장을 이용해 하룻밤을 보내보자.

한탄강의 상류가 마을 앞을 지나간다. 제주도에서나 볼 수 있는 현무암 계곡이 독특하다.

맑고 푸른 물속에 풍덩 뛰어든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한다. 

더욱 신나는 물놀이를 원한다면 근처의 한탄강에서 래프팅을 해도 좋겠다. 

한탄강에서는 래프팅 외에도 트레킹과 오리엔티어링을 할 수 있으니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찾아가 보자.

조용한 정취를 원한다면 산정호수의 둘레길을 걸어도 좋겠다.

체험별 주요 프로그램

ㅁ 영농체험 감자캐기, 옥수수따기, 과일수확

ㅁ 야외놀이 등산/래프팅

ㅁ 생태문화체험 계곡, 강

ㅁ 전통먹거리체험 떡메치기, 한과만들기, 장담그기, 김치담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