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곡도깨비마을은 600여년전 조선시대부터 민수용 도자기를 만들던 마을이며, 막사발등으로 유명하였습니다. 지금도 마을 곳곳에 옛가마의 흔적과 도자기 파편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문경지역에서 생산되 우수한 도자기들의 운송경로였기에, 큰 도자기시장이 서기도 했던 마을입니다. 방곡리는 곁방자에 골자기곡자를 쓰고 있으며 계곡 옆의 마을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산간마을답게 큰 산아랫자락을 작은부락들이 옹기종기 따라 5키로미터 정도를 길게 이어진 마을 입니다. 지금도 빚재, 공장마을, 논골, 구점, 저잣거리, 오목네, 삼막골, 능동등의 정겨운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마을의 도깨비 전설은 지금도 살아계신 마을의 할아버지 들이 약주 한잔을 하시고 현제 도깨비공원 자리를 지나면 도깨비가 씨름장난을 걸어서 밤새 씨름을 한데서 유래하였습니다. 단양 방곡도깨비마을은 화강암지역이라 수질이 뛰어나고, 공장등이 없어 공기가 청정하며, 해발이 높아 여름에도 에어콘이 필요없는 그야말로 청정산골 마을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ㅁ 전통도자기체험
ㅁ 나만의 소풍도시락 만들기
ㅁ 천연기피제 만들기, 산골밥상, 장만들기(사과/마늘 고추장, 보리막장),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추천 체험거리]
* 오미자빛깔떡빚기, 전통도예체험, 천연염색, 전래놀이
[먹거리]
* 산골밥상, 능이닭볶음탕, 산양삼백숙, 대강막걸리, 손두부, 도염, 산골계절차
[인근 볼거리]
* 월악산국립공원, 단양8경 사인암, 단양8경 선암계곡, 장회나루 유람선
중앙고속도로 -> 단양IC(대강면방향) -> 대강교차로(문경,예천국도) -> 5번국도 -> 사인암거리(우축사인암방면) -> 직티삼거리(좌측방곡도예촌방면) -> 방곡삼거리(좌측문경방면)
* 단양IC에서 15Km내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