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마조로 237
문의 및 안내
043-423-2690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 예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단양 소백산가리점마을 *
소백산 골짜기에 위치한 소백산가리점마을 입구에
키높은 한 쌍의 소나무와 느티나무,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성황당,
그리고 성황당 옆으로 시원스런 물소리를 들려주는 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다.
오미자, 더덕, 오가피, 황기 등과 같은 약초를 많이
재배하는 마을로 특히, 오미자는 청정지역에 맞게 친환경작목반이 구성되어 좋은
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생산된 약초를 이용하여 오미지 엑기스
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약초비누 만들기와 감자, 옥수수 등 일반 농작물 수확체험
그리고 매년 정월 14일에는 지난해의 묵은 액운을 태우고 금년의 행운과 소원을 빌며
한해의 무사태평을 바라는 기원제를 지낸다.
* 가리점마을의 유래 *
마조리라는 마을명에는 두 가지의 설이 있다. 하나는
소백산 자락의 마지막 마을이라는 것에서 ‘마서’와 마을 양 옆으로 계곡이 흐르다가
마을 입구에서 만나는 모양이 조리 모양과 같다고 하여 ‘조리’를 합성하여 ‘마조리’라는
마을명이 생겨났다는 설이다. 두 번째는 예전에 마을에서 나무를 갈아 함지 등을
많이 만들었다고 하여 갈마(磨)자에 지을조(造)자를 써서 ‘마조리’라는 마을명이
생겨났다는 설이다. 두 번째 설은 마을의 동일한 뜻을 가지는 옛 지명이 ‘가리점’임을
볼 때 더 설득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소백산생태체험, 가리점전통체험, 가리점농촌체험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없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