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리(上板里)는 서울에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들판이 있다고 하여 상판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뒤에는 1,267m의 군립공원 명지산이 웅장한 모습으로 있고, 왼쪽에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연인산이, 오른쪽에는 귀목봉과 청계산이 있으며, 앞에는 경기도의 5대 악산 중 하나이며 가평의 제 6경으로 꼽히는 운악산이 자리잡고 있어 산으로 둘러 쌓여 포근한 마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명지산, 귀목봉, 청계산은 문화관광부로부터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종천의 발원지가 명지산이고, 침엽수와 활엽수가 적당히 분포되어 있어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맑은 부락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밤이 되면 청정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파파리 반딧불이에 이어 늦반딧불이가 창공을 휘젓는 것이 장관입니다.반딧불이 생태공원이 만들어 져 있어 프로그램화 하여 도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며, 사립 1호 천문대인 코스모피아 천문대 있어 천체관측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