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뒤로는 천지갑산(天地甲山•462m)을 병풍처럼 두르고, 마을 앞으로는 길안천이 굽이쳐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농촌마을입니다.
과거에는 소나무 둑이 펼쳐진 곳이라 송제(松堤)라 불러왔는데 마을 주산의 이름을 따 천지갑산마을로 개명을 하였습니다.
산세가 천지간의 으뜸이라는 뜻의 천지갑산은 높이는 낮지만 아찔한 암릉미를 뽐내는데다 정상부에서 내려다보는 태극 모양으로 천지갑산마을을 휘감는 길안천의 풍경이 빼어난 명산입니다.
농산물 수확체험
옥수수따기 체험 : 6월 말 ~ 8월 초 가격 : 6,000원
감자캐기 체험 : 6월 말 ~ 8월 초 가격 : 6,000원
사과따기 체험 : 9월 말 ~ 11월 중순 가격 : 10,000원
고구마캐기 체험 : 9월 말 ~ 11월 중순 가격 : 6,000원
땅콩캐기 체험 : 9월 말 ~ 11월 중순 가격 : 6,000원
기타체험
자전거 타기 체험 : 1월 ~ 12월 가격 : 3,000원
천연염색체험 : 1월 ~ 12월
촌두부만들기 체험 : 1월 ~ 12월
황토방체험
최대 수용인원 및 가격(성수기5,6,7,8,9,10월)
호수 | 101호 | 102호 | 103호 | 105호 |
수용인원 | 5명 | 4명 | 5명 | 10명 |
비수기 | 5만원 | 3만원 | 5만원 | 9만원 |
성수기 | 7만원 | 5만원 | 7만원 | 12만원 |
건강한 자연, 건강한 먹거리 안동 천지갑산마을
마을 뒤에 우뚝 서있는 천지갑산이 길안천을 굽어본다. 조용히 흐르는 길안천은 풍요로움
을 나누고 자연을 적시며 사람의 마음으로 스며든다. 천지갑산마을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
드는 원천이다.
천지갑산마을은 마을 사람들 모두가 합심해 자연친화적인 농법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일군
다. 그러니 옥수수를 따서 삶아 먹어도 꿀맛이고, 사과를 따서 그 자리에서 아삭 베어 먹어
도 괜찮다. 감자도 캐고, 고구마도 캐고, 두부도 만든다. 길안천에 나가 물고기와 함께 물
놀이를 하고, 다슬기를 찾는 재미도 있다. 마을에서 황토방을 운영하니 자연 속에서 하룻
밤을 보내보자.
천지갑산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계명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수려한 산세를 느끼며 산
책하기에 좋다. 평온함이 가득한 지례예술촌에서는 고택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묵계
서원도 가깝다.
교통안내
자가차량 이용시
·서울(소요시간 3시간)
서울→영동고속도로→원주→만종분기점→제천→단양→풍기→영주→서안동IC→길안→송제마을(송사)
·대전
대전→4번국도→옥천→37번국도→보은→25번국도→상주시→예천→안동→길안→송제마을(송사)
·대구(소요시간 1시간 30분)
대구→주앙고속도로→남안동IC→안동시내 우회도로→길안→송제마을(송사)
대구→대구포항고속도로→북영천IC→현서→마사터널→송제마을(송사)
·부산
부산→경부고속→금호IC→중앙고속→남안동IC→안동시내→길안→송제마을(송사)(소요시간 3시간)
부산→경부고속→인천IC→영천→현서→마사터널→송제마을(송사)(소요시간 2시간 30분)
대중교통 이용시
·안동시외버스터미널 → 28번버스(송사버스정류소)하차
·안동역 → 28번버스(송사버스정류소)하차
[경북 안동] 묵계서원→(1.1km, 10분)→만휴정→(6km, 10분)→용담사→(5km, 10분)→천지갑산마을
→(1km, 도보로 15분)→길안천→(1km, 도보로 15분)→소태나무→(500m, 도보로 5분)→자전거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