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석굴암 근처에 사는 호랑이가 자주 이 마을에 나타나므로 범실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마을 뒷산에 있는 바위 형상이 호랑이가 누운 모양으로 생겨서 호곡으로 부르고 또 마을 뒷산에 실제로 호랑이가 살았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나중에 범이 포획된 곳이기도 합니다. 범곡 아랫쪽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하범(下凡), "하범곡(下凡谷)" 혹은 아래범실, 아래범골이라 불렸으며 약200년전 본관이 김해인 김귀현이라는 이가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므로 호실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우리 마을에서 직접 농산물(콩, 고추, 쌀, 오디 등)을 생산하여 고추장, 된장, 간장, 오디액기스 등을 제조 가공 및 포장하여 지역 특산품(경주시지역특산품매장과 인테넷 주문, 직거래)으로 유통중. 또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함에 있어 포장디자인을 개발하여 사용합니다. 직접 생산된 전통찹쌀고추장, 전통방식의 된장, 두부만들기 등으로 직접 체험하고 체험객을 대상으로 그 상품을 직접 구매 농촌관광시설, 경관시설 등을 통하여 매력 넘치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조성을 통한 지역활성화 모색합니다.
옛날 석굴암 근처에 사는 호랑이가 자주 이 마을에 나타나므로 범실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마을 뒷산에 있는 바위 형상이 호랑이가 누운 모양으로 생겨서 호곡으로 부르고 또 마을 뒷산에 실제로 호랑이가 살았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나중에 범이 포획된 곳이기도 합니다. 범곡 아랫쪽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하범(下凡), "하범곡(下凡谷)" 혹은 아래범실, 아래범골이라 불렸으며 약200년전 본관이 김해인 김귀현이라는 이가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므로 호실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 고추장만들기 ]
하범실마을에서는 메주를 곱게 빻아서 오랜 시간 깊이 숙성된 몸장을 재료로 고추장을 만듭니다. 그래서 고추장을 담근 후 숙성되는 시간을 최소화 했습니다. 고춧가루에 조청을 넣고 섞다가 몸장을 넣어서 같이 섞고 10년 이상 간수가 쫙 빠진 소금을 넣어서 계속 섞어줍니다. 이 섞는 과정에서 바로 ‘손맛’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같은 재료로 고추장을 담가도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그 맛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마을에서 재배한 수확물을 재료로 더덕장아찌 담기, 두부 만들기 등의 직접 수확해 음식을 만들어보는 것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범실마을은 높은 고지에 위치해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지만 햇빛이 강해 야외 활동시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교통안내
[경북 경주]
소요시간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1시간30분)→ 통일전은행나무길(30분)→ 불국사(2시간)→ 무장산억새숲(3시간)→ 토함산범곡마을(2시간)→기림사(1시간)
이동거리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1km, 4분)→통일전은행나무길→(10km, 20분)→불국사→(15km, 30분)→무장산억새숲→(20km, 35분)→토함산범곡마을→(10km, 20분)→기림사
Tip
1. 남산의 보리사 마애석불에 오르면 산림환경연구원 전경은 물론 보문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2. 무장산 억새숲은 정상인 무장봉에 위치해 있는 등산코스입니다.
3. 토함산 범곡마을은 해발450m에 위치한 마을로 입구에서부터 걸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