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연 그대로, 하추리 산촌마을
산촌마을의 생활은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입니다.
도리깨마을에서는 산촌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즐길 수 있습니다.
산비탈에서 일궈낸 소중한 곡식을 수확하고, 직접 불을 지펴 밥을 하고, 맑은 계곡물에서 물고기와 놀다보면 몸도 마음도 새로운 기운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본 마을은 본래 인제의 동면 지역으로서 추동(楸洞)의 아래쪽에 위치하여 하추동(下楸洞)이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싸리목이, 농금이, 닥밭구미, 박수터, 더디미, 샛말, 검은석을 병합하여 하추리(下楸里)라 하였다. 추동의 다른 이름은 가래나무가 많아 가래울인데 지금도 가래나무가 많이 남아 있으며 해발 250m~450m로 읍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20~28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3개의 반으로 행정구역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주로 민박과 농사 및 특용작물을 짓는 아름다운 산촌마을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ㅁ 가마솥밥짓기, 게절별 여행프로그램, 손수건염색체험, 두부만들기, 자작나무 숲 트래킹, 잡곡쿠키 만들기, 목공예체험
[볼거리]
* 하추자연휴양림, 원대리 자작나무숲, 점봉산 곰배령, 한계령 휴게소
[즐길거리]
* 내린천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 ATV, 번지점프, 오토테마파크 스피디움
▶ 오시는 길(가) : 승용차 이용 길
서울 - 경춘고속도로 - 동홍천IC - 인제 - 번지점프장 - 현리방향(31번국도) - 하추교(번지점프장에서 13.8km) 앞에서좌회전 (서울에서 약 2시간 10분 소요)